꿈꾸고, 깡으로, 끝까지

꿈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어떤 어려움이 와도 포기하지 않는 깡으로
용기를 가지고 끝까지 나아갈 때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고 믿습니다.

더피크챌린지는

자신이 청년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세상을 이끌어갈 리더가 되고 싶은 사람,
크고 작은 정상을 경험하고 싶은 사람,
꿈꾸고, 깡으로, 끝까지 도전할 사람

꿈과 목표를 가지고 함께 도전할
120명의 청년리더를 찾습니다.

참가신청



참가신청 현황

  • 이지현
    사는곳이 너무 시골이라 주변에 또래 친구가 없어 지루하고 외로운 제게 말동무가 되어 같이 등산할 분이 있으면 너무 즐겁고 신날거 같아요!! 많은 분들을 만나 여러 활동들을 하며 뜻깊은 경험들을 쌓고 싶어요.
    10-18
  • 이하진
    해외원정산행에 대한 로망과 언젠가는 꼭 해봐야겠다는 숙제같은 마음도 있었어요.
    같은 열정을 갖고있는 청년분들과 함께라면 해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09-23
  • 강은미
    개인적으로 등반을 통해 성취감을 쌓고 싶다는 목표가 있었는데, 그런 저에게 가장 적절한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 산을 하나하나 정복하면서 저 스스로를 단단하게 하고 싶어요
    09-07
  • 박광민
    청년리더 한번 해볼까싶습니다
    08-29
  • 이준석
    산을 사랑하지만 근본적으로 저라는 사람은 두려움에 도전하는 것을 삶의 모토로 살아가는 사람으로서 해외있는 산을 등반해볼 기회가 있을때 한번 도전해보고 싶었습니다. 저는 가슴이 뛰고 꼭해야겠다고 생각이 들면 다른건 생각하지 않고 하나에만 몰두하는 성격이기에 이번 더파크챌린지도 저의 도전이자 가슴뛰고 꼭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지금 이 순간도 너무 설레고 저만의 발전이 아닌 저와 같이 신청한 모든 분들과 같이 발전하는 계기가 되고 싶어서 지원했습니다.
    08-29
  • 윤영국
    이런 좋은 챌린지에 대한 정보를 너무 늦게 발견한 것이 천추의 한입니다. 늦었지만 멋진 도전에 열망하고 있었던 마음을 담아 나도 도전자중 일원이라도 되어보고자 신청의 글을 올립니다.
    저는 나이는 많지만 항상 청년의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의 닉네임은 젊은이입니다.
    언제나 젊고 멋지게 살자고..
    두딸의 가장으로 늘 같은 일상과 패턴에 나의 젊었을적 도전자체를 꿈도 못꾸고 아이들 보는 낙으로 살고 있습니다. 힘들지만 가끔씩 두딸과 등산을 하는 재미도 쏠쏠하구요.
    하지만 저의 본능과 욕망을 채우기엔 턱없이 부족하고 더 큰도전과 열정을 삼키던 중에 이런 멋진 챌린지를 발견했네요.
    부족한 체력이지만 악과 깡으로 낙오없이 해낼자신있고 성공하여 두딸에게 멋진 아버지모습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누구나 같은 마음으로 지원하는 분들은 많겠지만
    누구보나 열정의 크기는 크다고 자부합니다.
    늦지않았다면 THE PEAK CHALLENGE의 일원이 되고자 합니다.
    08-24
  • 조봉현
    해외원정에 대한 도전과 로망
    08-23
  • 이예진
    원래 등산에 관심이 있어 혼자서 등산을 몇 번 가본 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등산하는 기분이 좋아 몇 번 친구들에게 같이 가자고 졸라보기도 했는데 생각보다 같이 가고자하는 친구들이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등산을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같이 등산을 하면 어떨까 싶어서 설레는 마음으로 지원합니다!
    08-22
  • 방지현
    자신에게 유의미하면서 새롭다고 느껴지는 경험을 하고 싶어서 이번 활동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이전에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용기와 끈기를 가지고 싶다는 생각으로 국토대장정에 도전한 경험이 있습니다. 해당 활동을 하면서 어려움도 많았고, 정말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도 많이 했지만 함께하는 사람들과 서로 응원하고 이야기하면서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무사히 활동을 마무리하고 정말 즐거웠고 나중에 또 관련 활동에 도전하고 싶다는 생각과 좋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어서 행복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런 경험들을 토대로 이번 활동에서는 자신이 먼저 그런 사람이 되어서 더욱 긍정적이고 활발한 활동을 만들어가는 것에 기여해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를 마지막으로 더 이상의 액티비티 활동은 못 하겠지만, 사람들에게 경험을 공유하며 장려하고 자신에게도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08-21
  • 강지수
    도전을 통해 얻게 된 귀하고 값진 경험들이 있습니다.
    학교에서 단체로 간 7박 8일간의 제주 동쪽, 제주공항-신흥-세화-성산-표선-위미-서귀포 구간 162km의 평화의 섬 순례, 등산에 취미를 붙여보고자 올라간 관악산, 한계에 도전하고자 올라간 한라산 등이 있습니다. 평화의 섬 순례에서는 연대의 힘과 끈기를, 관악산에서는 '나도 산을 무서워 하지 않고 오를 수 있구나!'하는 용기, 한라산에서는 국내 가장 높은 산을 올랐다는 자신감을 얻게 되었습니다. 앞서 말한 개인적인 성장과 깨달음에 더해 좋은 인연들도 많이 만났습니다. 가장 힘든 순간을 나누고 지지해주며 그 가치를 함께 나눌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혼자였으면 쉽게 포기해버렸을 것입니다. 도전할 용기도, 완주 혹은 정상에 이르고자 하는 마음 역시 쉽게 가지기 어려웠을 것입니다. 스스로의 한계에 도전하는 일, 그 가치를 함께 공유한다는 점이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궁극적으로는 THE PEAK Challenge를 통해 크고 작은 정상을 밟아보며 훗날 아프리카 대륙의 최고봉, 킬리만자로에 도전하고자 하는 동력을 얻고자 부푼 마음으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08-21
  • 남태희
    교수님께서 한국의 100대 명산을 모두 등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항상 공식 적인 행사가 있을 때면 얼마나 목표를 이루었는지 말씀해주시며 학생들에게 추천을 해주셨습니다.
    산은 오르는 과정에서는 정말 힘들고 위험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힘든 과정을 거친후 정상을 올랐을 때는 정말 멋진 풍경이 기다리고 있고 포기하지 않고 올라간 자신에 대한 큰 기쁨을 느낍니다 올라가는 과정에서도 힘든 일도 있겠지만 함께 오르는 사람들을 만나고 자연의 소리를 느끼며 복잡했던 생각들을 정리하고 땀을 흘리며 움직이기 때문에 몸과 마음이 가벼워지는 것을 느끼곤 했습니다
    요즘은 학업과 사회생활로 산을 좋아하기 때문에 갔던 학과에서도 앉아서 관련 공부만 하고 산에가서 움직이고 싶다는 생각은 했지만 선뜻 행동으로 실천하기는 힘들었습니다.
    처음 더피크챌린지 행사를 보았을 때도 시간이 없다고 생각해서 신청을 망설였습니다.
    하지만 머리속에서 계속 기억이 났고 행사를 소개하는 글에서 감동을 받았습니다
    산에 가서 느꼈던 좋았던 감정들이 떠오르고 현재 4학년을 앞두고 진로 때문에 많은 고민을 하고 방황하는 저를 보며 용기와 자신감을 주고 싶어서 더피크챌린지에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08-21
  • 박세은
    평소 등산 동아리 활동을 하며 등산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Peak challenge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다양한 사람들과 오르는 첼린지이기에 이번 기회에 취미였던 등산을 더 제대로 즐기고, 등산이라는 공통점을 가진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하고 경험을 함께하고 싶습니다.
    또한 쉽지 않은 높이를 가진 산들을 하나씩 정복해나가며 커다란 성취감을 느끼며 앞으로 대학 생활에 있어 다른 일들에 대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을 거라 기대합니다.
    08-21
  • 박시은
    저는 지금 대학교 1학년에 재학 중입니다. 그동안 대학을 목표로 달려와 원하는 학교 원하는 학과에 입학했는데, 입학 후 한두달은 그 뿌듯함으로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나 지금은 또 무언가 새로운 것을 추구하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THE PEAK Challenge에 참여해서 여러 산을 등반하고 정상을 찍는 경험을 한다면, 그 성취의 뿌듯함은 물론 그 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새로운 도전에 뛰어들 수 있는 자신감과 용기를 얻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 과정에서 저와 비슷한 마음으로든, 저와는 또 다른 마음가짐으로든 등반에 임하는 사람들을 만나 대화하고 함께 산을 오르며 제가 몰랐던 것들을 배우고 느끼는 경험 또한 귀중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THE PEAK Challenge에 참여하고 싶습니다.
    08-20
  • 최지성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산악구보를 연습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것이 등산에 대한 제 촉발제가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마음이 맞는 친구들과 함께 종종 등산에 가게 됐었고, 이 챌린지를 보자마자 저는 번뜩이며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08-20
  • 이지호
    인생 다사다난의 결정체인 저는 삶을 포기하고 싶은 순간을 이겨내고 지금 이 자리에 살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무엇이든 해낼 수 있고, 또 해내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더 피크 챌린지를 통해 제 인생 하나의 버킷 리스트를 이뤄보고 싶습니다.
    08-20
  • 최수진
    얼마 전 <유 퀴즈 온 더 블록>이라는 방송 프로그램에서 소방관분들이 출연했던 편을 모아놓은 영상을 봤었습니다. 모두가 자신의 일에 자부심과 보람을 가지고 일하지만, 방송에 나왔던 소방관분들의 생명에 대한 사명감과 의로운 마음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 방송 프로그램에서 출연자들에게 공통적으로 하는 질문이 ‘당신의 인생에서 가장 뜨거웠던 적은 언제인가요?’였습니다. 이 질문을 제 삶에 던져봤을 때, 스스로 뜨거웠다고 부끄럼 없이 이야기 할 수 있는 인생을 살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던 중 “더 피크 챌린지”를 보고 이 챌린지를 통해 인생에 뜨거운 순간을 만들고, 또 삶에 대한 열정의 엔진을 돌릴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도전을 통해 용기와 자신감을 가지고, 이런 경험으로 다른 사람들과 함께 꿈과 희망을 품고 나아갈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어떠한 도전이라도 크고 작은 어려움과 시련이 있으니 화합하는 마음으로 120명의 다양한 청년들과 함께 힘을 내서 정상에 오르며 성취감을 얻고, 또 다시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도전정신을 가지고 싶습니다!
    08-20
  • 김소진
    제 인생의 첫 등반은 20살 겨울 무작정 떠난 제주 한 달살이에서 홀로 한라산을 오른 것입니다. 당시에는 제주도에 간 김에 한 번 해보자는 가벼운 생각으로 시작한 등반이었지만, 이후 그 경험은 제 기억 속에서 일단 부딪혀 보고 우선 도전할 힘으로 남았습니다. 미끄러운 설산을 홀로 뚜벅뚜벅 오르기도, 주변의 모르는 사람들과 대화하며 힘을 나누기도 했으나,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열심히 정상에 오른 뒤 내려가는 길이었습니다. 다시 또 어떻게 내려가나 막막할 줄 만 알았던 하산길이 목표를 마주하고 나니 그리도 달콤하였습니다. 모두 정상을 향해 오르지만, 저는 등산의 완성은 완주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THE PEAK Challenge가 말하는 “꿈꾸고, 깡으로, 끝까지”가 제가 맛본 등산의 맛과 일맥상통합니다. 등산을 통해 이전에는 도전 그 자체의 매력을 느꼈다면, 이번에는 목표를 향해 끝까지 해내는 즐거움을 열정 가득 챌린저분들과 함께 몸소 배우며 느끼고 싶습니다.
    08-20
  • 김소현
    Q.소현아 너는 러닝을 어떻게 그렇게 잘뛰어?
    A.그냥 자존심으로 달리는거야.

    입시가 끝나고 대학에 입학했던 2020년, 펜데믹으로 인해 대학생활을 비롯하여 많은 활동의 기회를 잃게 되어 우울감과 무력감에 빠졌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그 시기에 우울감을 벗어나기 위해 시작했던 것이 러닝이었습니다. 첫 러닝을 뛰었을 때 800m도 뛰지 못하고 주저 앉았습니다. 첫러닝을 뛰고 난 뒤의 마주한 감정은 나 자신에대한 화남이었습니다. ’내가 이정도밖에 안된다고?‘라고 생각이 들었고, 그 날부터 매일 기록을 재며 거리를 늘려나갔습니다. 지치고 힘든 싶은 순간도 있었지만 자존심을 지키자라는 생각으로 끈기있게 해냈습니다. 러닝을 시작하고 3년이 지난 지금은 러너스 하이(runners’ high)를 즐기는 하프마라톤 출전을 앞둔 러너가 되었습니다. 또한 러닝을 통해 얻은 성취경험과 도전정신과 열정으로 다양한 일들에 도전하고 성취해왔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러닝이 아닌 산행으로 성공의 경험을 느끼고 싶습니다. 블랙야크 청년셰르파에서 북한산을 일출산행을 첫산행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첫산행의 경험은 러닝과 조금 다른 인사이트를 얻었습니다. 러닝은 멈추지 않고 꾸준히 달리는 것이 중요하지만 산행에서는 정상을 향해 가기 위해서라면 중간의 쉼이 필요했습니다. 또한, 러닝과 달리 산행의 정상에서 보여지는 광경은 시각적으로 감동과 성취감을 주었습니다. 익숙해진 러닝에서 새로운 ’산행‘이라는 경험으로 인사이트를 얻고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더피크챌린지와 함께하고 싶은 또 다른 이유는 ‘꿈꾸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사람들의 경험을 듣는 것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다양한 사람들의 경험은 영감과 더불어 내가 겪어보지 못한 세계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더피크챌린지는 꿈과 목표를 가진 청년리더가 모이는 집단에서 함께 소통하며 성장하는 기회를 갖고 싶습니다
    08-20
  • 강동훈
    <우연한 탐험>
    대학교 1학년 겨울방학 때 호주, 멜버른으로 어학연수로 갔었을 때가 가장 인상 깊었던 탐험이었습니다. 수업이 끝나면 항상 멜버른 구석구석 돌아다녔지만 같은 곳 만 갔었기 때문에 무료했었습니다. 어느 날 우연히 세인트 킨다 해변 이라는 곳을 갔었습니다. 이 해변을 보고 나서 이유 모를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 이유는 초등학교 이후에 바다로 가 본적이 없었고 바다가 다 똑같은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20대되고 나서 바다를 보니 너무 이색적이었고 아름다웠습니다. 이후 방과 후 세인트 킨다 해변을 많이 갔었습니다. 그리고 세인트 킨다 와 다른 해변을 찾아 나서기 시작했습니다. 윌리암스 해변, 프랭크스톤 해변, 알바마 해변, 멜폰 포트 등 여러 가지 바다를 찾아갔습니다. 찾아가는 도중 우연히 노부부와 만나 길을 걸으면서 이야기를 나누고 여러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각기 다른 바다를 보면서 사색에 빠지기도 하면서 낭만을 즐겼습니다. 제가 경험했던 탐험은 대륙을 횡단, 높을 산을 등산 그리고 해저를 탐험한 이야기는 아니지만 일상생활 속에서 우연한 발견을 통한 탐험이었습니다. 일상 생활 속의 탐험이 저에게 매우 값진 모험이었습니다.
    더 피크 챌린지를 우연히 알게 되어 '등산'이라는 매개체로 수락산, 천만사, 백운산, 북한산, 용문산, 오대산을 동료들과 탐험을 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힘든 것을 공유 등 일상생활 속에서의 값짐 모험을 해보고 싶습니다.

    <경재과 배제보다 교류와 협력>
    현재 코로나 전 보다 혐오를 조장하는 사회로 변화된거 같습니다. 뉴스 만 보더라도 묻지마 칼부림, 폭행 그리고 자살 등 계속 안 좋은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서로에 대한 존중과 칭찬을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더 피크 챌린지에서 나이, 성별, 직업, 지역 그리고 생활 양식 등 경계를 허물고 동료들에게 "넌 할 수 있어", "기다려 줄게" 따듯한 한 말 한마디 와 서로의 존중 속에서 나오는 동력을 받고 싶습니다. 그리고 동료들과 정산 오르게 된다면 향유하는 기쁨을 공유하고 느끼고 싶습니다.
    08-20
  • 남진희
    산을 올랐던 마지막 기억은 초등학교 2학년 학교 숙제로 가족들과 다함께 무등산을 올랐던 것입니다. 그 때 담임선생님께서 무조건 정상(서석대)을 가서 사진을 찍어와야만 하며, 만약 중간까지만 갔다면 그건 산을 올랐다고 절대 인정할 수 없다고 강하게 말씀하신 탓에 선생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싶지 않았던 저는 산을 처음 올라 물 하나, 간식 하나, 심지어 편안한 등산용 신발조차 신지 않은 가족들에게 꼭 끝까지 올라가야만 한다고 떼를 쓰며 산을 올랐습니다. 그때는 어려 몸이 가벼웠기에 저는 산을 오르는 것에 큰 어려움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결국 무등산 서석대는 저와 저의 아버지 이렇게 두 명만 다다를 수 있었습니다. 그때 산 아래 풍경을 바라보던 장면이 아직도 기억에 남은 것을 보면, 노력과 인내의 시간 끝에 다다른 산 정상이라는 장소는 한 개인에게 뜻 깊은 인생의 한 부분으로 자리하기에 충분히 아름답고 값진 것이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더피크 챌린지를 마주하기 전에 저는 이러한 어린 시절의 기억은 그저 추억으로만 남겨두었고, 산을 올라보아야겠다는 생각은 바쁜 생활 속에서 거의 안중에 두지 않았습니다.
    어떻게 보면 물리적인 산은 어린 시절 이후로 올라본 적이 없지만, 저의 마음 속에 있는 산은 항상 오르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목표를 향해 꿈을 향해 초등학교 2학년 등산 이후 저는 줄곧 산을 오르고 있었습니다. 여전히 그 산을 오르고 있는 와중에, 대학에 온 지금 산을 올라가는 길은 더 구불구불해지고, 가파른 탓에 자주 숨이 차고,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고, 행복이라는 감정을 느끼기가 어려워졌습니다.
    어쩌면 초등학교 2학년 때 담임 선생님께서 '정상에 오르지 않은 이상 산을 올랐다고 할 수 없다'라고 하신 말씀에 그래도 꾸역꾸역 멈추지 않고 저의 산을 오르고 있는 것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제가 제 스스로 만들어놓은 이 산은 아마 인생 전반에 걸쳐 계속 올라야만 할 것이기에 지금 이 순간 산이라는 존재를 가시적으로 마주하고 긴 노력의 시간 끝에 산의 정상에 도착해 그 풍경을 마주하는 경험이 꼭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어린 시절 마주했던 산 정상의 풍경을 보고 나면, 그때서야 저도 다시 제 마음 속의 산을 오르는 것에 거침이 없어지고, 나를 믿고 확신하며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 수도 있겠다는 기대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야기가 길었지만, 저는 저의 산을 더 즐겁고, 보람차게 오르기 위해 더피크챌린지에 참여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08-20
  • 장은지
    저의 한계에 도전하고 싶기 때문에 꼭 챌린지에 참여하고 싶습니다.
    고등학교때부터 지금까지 잔병치레로 학교생활이 힘들었었습니다.
    건강이 중요하다는것을 느끼고 1년간 헬스장과 등산을 다니며 운동했습니다.
    꾸준히 운동해도 어느순간부터
    몸의 성장이 멈춘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조깅을 시작해 조금씩이지만 처음에는 한시간뛰던것을 한시간반까지 늘리고, 3일전에는 등산을 4시간만 올랐던 코스를 장코스로 변경하여 6시간코스도 완등 했습니다.
    그렇게 운동하며 느낀것은 항상 한계는 있었지만, 같이하는 동료들과 제 자신을 믿어 끝마칠수있었습니다.
    더피크챌린지는 그런 저의 한계에
    도전하며 제자신이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것같아 신청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전국에 저와 같은 열정을 가진 청춘들이 모인다면 등산을 하는것뿐만이 아닌 더 재밌고 밝은 일들을 만들어 낼 수 있을것같다고 생각합니다!
    08-20
  • 고유일
    안녕하세요. 에너지가 넘치는 건장한 청년입니다.
    먼저 제 장점부터 소개하려고 합니다.
    저는 어릴적부터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지금까지 운동에 대한 애정은 꾸준하게 파워 넘치고 있습니다.
    학창시절에는 유도를 하였고 지금은 체력 건강 위주로 유산소와 근력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활발한 성격으로 단체 운동을 하는 것도 좋지만 가끔 혼자 조용히 경치를 즐기며 묵묵히 정상까지 도달하는 쾌감에 등산으로 일상 스트레스를 해소하곤 합니다. 제 활발하고 에너지가 넘친 성격 덕분에 주변인들과의 친화력도 좋습니다.
    이런 제게 'The Peak Challenge'을 꼭 한번 도전해보라는 지인의 추천에 알게 되었습니다.
    어떤 어려움이 와도 포기하지 않는 깡으로 용기를 가지고 끝까지 나아갈 때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라는 문구를 보고 제 가슴 속 안에 뜨거운 열정이 가득차 심장이 뛰기 시작하였습니다.
    더피크챌린지에서 강조하는 문구, 자신이 청년이라고 생각하고 세상을 이끌어갈 리더가 되고 싶고 크고 작은 정상을 경험하며 꿈꾸고 깡으로 끝까지 도전할 120명의 청년 리더를 모집하는 글은 지금의 저에게 있어 인생을 잠깐 쉬어 힐링할 수 있는 터닝포인트가 될 것 같아 지원합니다.
    08-20
  • 신유진
    고등학생 때, 19년 동안 충청도 시골자락에서 살면서 제 목표는 단 하나였습니다. 꼭 서울에 있는 대학교에 입학해서 다양한 경험을 하자고. 그렇게 대학교를 상경하고 나서부터 수많은 도전과 실패가 있었습니다. 영남알프스를 완등하고, 한여름에 578.7km 국토대장정을 완주하고, 서울에서 목포까지 히치하이크로 이동하고, 제주도 만장굴 전 구간을 탐사하고. 그 모든 순간이 순탄치만은 않았습니다. 중간에 포기하고 싶기도 했고, 왜 이런 힘든 길을 왔는지 스스로 회의감도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그때마다 나는 할 수 있음을 믿었고, 느렸지만 천천히 발을 내딛고 앞으로 나아갔습니다. 그렇게 작고 큰 언덕들을 오르며 스스로 더 단단해지고 강해졌습니다. 그때의 경험들은 제게 큰 원동력이 되어, 취업 준비를 할 때도 제게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무한한 에너지가 되었습니다.
    그렇게 취업하고 나서 현재,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난 후 업무에 치여 시간에 치여 나라는 존재를 점차 잃어가는 것을 느꼈습니다. 가장 열정적이었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았던 대학생 때의 모습이 그리워졌고, 다시 한 번 더 청춘을 불태울 기회가 생긴다면 절대 놓치지 않을 거라고 다짐했습니다. 뭐든 가볍게 즐기는 것이 아닌 뭐든 진심으로 덤빌 수 있는 열정을 가졌습니다. 무한동력이라는 단어가 잘 어울리는 사람으로서 단순히 산에 오르는 것에 의미를 두는 것이 아닌 나라는 사람에 대해 새롭게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THE PEAK Challenge에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08-20
  • 장주아
    4년을 달려오다보니 어느덧 저는 취업 준비생이 되었습니다. 사회에 나가기 전에 견고한 정신과 건강한 체력을 갖추고자, 5개월 전 운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단 3km도 버겁게 뛰던 제가, 달리기의 즐거움을 알게 된 건 단 세 차례의 도전 끝에서였습니다. 매주 두 번의 꾸준한 노력 끝에, 이제 저는 18분 안에 3km를 완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힘들었지만 그보다 큰 기쁨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의 목표는 15분 안에 완주하는 것입니다.

    운동을 통해 스스로를 통제하고 성취감을 느끼게 되었기에, 더 높고 의미 있는 목표에 도전하고 싶었습니다. 운명인듯 우연히 '더 피크 챌린지'를 알게 되었고, 동료들과 함께 산을 오르며 꿈과 열정을 함께 나누는 모습을 상상하며 이 챌린지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더 피크 챌린지는 단순히 산을 오르는 도전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함께 성장하고 도전하는 경험이기에, 이 챌린지를 통해 더 견고한 정신과 건강한 체력을 갖추고 동료들과 함께 성장하고 싶습니다. 또한 이 챌린지를 통해, 사회에 나가기 전에 꼭 한 번 시도해보고 싶었던 대한민국의 명산을 오르는 꿈을 이루고 싶습니다.

    저에게 있어 '더 피크 챌린지'는 단순한 도전이 아닙니다. 이 챌린지가 제 인생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이 챌린지를 통해 더 큰 성취감을 느끼며, 더 성숙한 모습으로 사회에 나갈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높고 낮은 정상들 위에 서 있는 120명의 청년들, 그 안에 당당히 서있는 저의 모습을 꿈꾸며 신청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08-20
  • 최정민
    저는 끊임없는 추진력과 강인한 성격의 소유자입니다. 등산이라는 활동 역시 목표 달성과 협동이 필요한 활동임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청년들에게 새로운 도전을 제공하고, 잠재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기회가 바로 등산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학생 시절 창업한 경험을 통해 얻은 성취욕과 도전 정신은 저를 현재의 저를 이끌어가는 원동력이 되어왔습니다. 도전과 어려움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리더로서의 역량을 키웠으며, 협업과 창의적인 해결책 발굴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 왔습니다.

    더피크 챌린지에 함께하여 제가 가진 추진력과 리더십으로 동료들을 지원하고 영감을 주며 함께 목표에 도달할 수 있는 청년 리더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젊은 세대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에서 참여하여, 함께 도전하고 성장하는 과정을 경험하고 싶습니다.
    08-20
  • 김하람
    행복하게 살고 싶습니다. 학생들과 함께 출퇴근을 하며 평일을 보내고 주말에 만나는 등산은, 제 행복의 큰 부분을 차지합니다. 등산의 기쁨을 아는 저에게, 졸업한 제자가 함께 '더피크챌린지'에 도전해 보지 않겠냐고 제안을 했습니다.

    스물여섯, 대학을 졸업한 해에 기대를 품고 시작한 교직생활은 어느새 3년 차가 되었습니다. 교사가 너무 하고 싶었고 그래서 교사가 돼서 행복했는데, 알 수 없는 공허함이 있습니다.
    공허함의 이유를 생각해 보니, 저는 사람들이 보기에 좋은 성과를 내는 것에 집중했던 것 같습니다. 기복 없이 행복하기만 한 등산을 하는 이유를 생각해 봤습니다. 등산이 행복한 이유는, 과정이 즐겁기 때문입니다. 계절마다 다양한 색채로 반기는 그 산에 들어서 땀을 뻘뻘 흘리며 계단을, 울퉁불퉁한 길을, 가파른 오르막길을 지날 때마다 느끼는 순간의 성취감이 모여모여 정상을 바라볼 때의 오묘한 기쁨이 저를 계속 산으로 발걸음을 옮기게 합니다.
    더피크챌린지를 통해 인생의 과정을 행복하게 즐기는 태도를 배우고 싶습니다.

    누군가와 함께 등산할 때 행복은 배가 됩니다. 한 친구와 여러 차례 등산을 다녀왔습니다. 저보다 등산 경험이 많은 친구라 등반 중에 도움을 많이 받아 덕분에 무사히 정상에 설 수 있었습니다. 올해 초 한라산을 함께 등반하며 다시 한번 고마움을 느끼고 함께할 때 끝까지 도전할 수 있다고 느꼈습니다. 혼자가 아닌 둘, 함께 했기 때문에 정상에 설 수 있었습니다.
    더피크챌린지를 통해 함께함의 가치를 깨닫는, 공동체 연대의식을 배우고 싶습니다.

    성취는 내가 꽤 괜찮은 사람일지 모른다는 생각을 심어준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마라톤을 준비하며 달리기를 시작했습니다. 목표 거리에 도달하기 직전에 숨이 턱 끝까지 차오르며 더는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 고비를 넘기니 오히려 가속이 붙고 에너지가 끓는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땀을 흘리며 집으로 돌아갈 때면, 웃음이 나오고 다음날 내가 목표한 일들을 다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이 차오릅니다.
    더피크챌린지를 통해 성취를 느끼고 궁극적으로 한 층 더 성장한 좋은 모습으로 좋은 교사, 그 이전에 좋은 사람이 되어 제가 가르치는 학생들에게 제가 경험한 가치를 전하며, 더 나아가 제가 가고자 하는 곳과 저를 필요로 하는 곳에 선하게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인생의 피크를 맞이하고 싶습니다.
    08-20
  • 김문겸
    "청년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이 말에 갑자기 끌렸다. "청년" 어느덧 50에 가까워진 나이, 공무원생활 21차, 도전하고 싶은 목표를 찾지 않은지 오래된 거 같다. 일부러 도전을 피한 걸지도 모른다. 요즘 나의 살아온 삶을 되돌아 본다. 몸이 아파서 더욱더 그런지도 모르겠다.
    5895m의 높이를 달성하기 위해 도전하다 보면 나의 인생에 새로운 것에 도전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래서 도전 한다.
    08-20
  • 장희정
    최근 비전에 대해 고민을 하며 심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친구를 통해 우연히 ‘The peak challenge‘에 대해 알게 되었고 ‘용기를 가지고 끝까지 나아갈 때 꿈을 반드시 이루어진다’라는 문구가 너무 가슴에 와닿았습니다. 비록 나이는 청년이지만 끊임없이 도전할 수 있는 용기와 자신감이 없다는 것을 깨닳았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체력을 통해 ‘The peak challenge’에서 많은 사람들과 함께 도전을 하며 정상을 밟고 용기와 자신감을 얻고 싶습니다.
    08-20
  • 최지영
    저는 평범하지만 평범하지 않은 대한민국의 23살 청년입니다. 어느 평범한 청년들과 다를 바 없는 모습이지만, 가지고 있는 꿈과 가고 있는 길은 누구보다 원대합니다. 그리고 저에겐 특별한 능력이 있습니다. 남들이 너가 할 수 있겠냐 말해도, 능력과 성공의 확률이 낮아도, 꼭 해내겠다고 약속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결국 이루어내서 사람들을 놀라게 만드는 그러한 능력이 있습니다.
    최근 7월에 우즈베키스탄으로 해외 봉사를 다녀왔습니다. 여름에는 50도까지 올라가고 낮은 습도로 열악한 환경이었습니다. 또한 낯선 사람들과 낯선 환경 속에서 영어로 생활하면서 외로이 버텨야 했습니다. 시작부터 주변 사람들이 할 수 없을거야, 안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 말했지만 그래도 저는 무소의 뿔처럼 묵묵히 혼자 나아갔습니다. 봉사가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모두가 지쳐 쓰러질 때쯤, 저는 제게 이런 특별한 기회가 주어졌음에 행복해 하며 고통을 즐겼습니다. 그리고 어디서도 얻을 수 없는 값진 것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 후 저는 더 많은 고통과 경험을 더욱 원하게 되었습니다. 그 고통과 경험이 저를 얼마나 더 높이 성장 시켜줄 지 생각하면 짜릿하기까지 합니다. 더피크챌린지가 저에게 그런 고통과 경험 줄 것 같아 꼭 참여하고 싶었습니다.
    08-20
  • 이완재
    '팔로워에서 리더로 한 걸음 성장하고 싶습니다'

    저는 항상 교내에서 하는 작은 활동부터 시작하여 대외적인 활동까지 상당히 소극적인 사람이었습니다. 저는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고 싶지 않은 스타일이었기에 주로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따랐습니다. 이런 소극적인 마인드는 저를 ‘팔로워’라는 틀에 갇히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던 중, 저를 리더라는 역할을 처음 맡아보는 계기가 오게 됩니다. 바로 작년에 했던 관광공사 기자단에서였습니다. 이 중 한 미션으로 기자단끼리 인원을 짜서 여행코스를 도는 미션을 수행했어야 했는데, 다들 소극적인 반응을 보이자 저는 용기를 내어 인원을 모집했고, 의견을 모아 코스를 짜서 미션을 수행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미션을 수행했을때는 구성원들이 잘 따라줄지 걱정을 했지만, 같이 간 구성원들이 상당히 만족하는 모습을 보고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이윽고 저는 ‘리더’라는 역할을 수행 할 다른 활동이 없을까 찾아보게 됩니다.

    그러던 중 대외활동 사이트를 통하여 ‘더피크 챌린지’라는 활동을 발견하게 되는데, 저를 리더라는 발걸음을 더 올려줄 것이라 생각하게 되었고, 이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08-20
  • 황시현
    예전에 친구들과 함께 힘겹게 바위산을 오른 경험이 있습니다. 중간에 포기하고 싶을 만큼 체력적 한계를 느꼈지만 서로 응원한 끝에 정상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그때 정상에 도착한 후 다시 내려오면서 느꼈던 뿌듯함과 자랑스러운 마음이 매우 기억에 남습니다. 그래서 더 피크 챌린지를 통해 한 번 더 그 기분을 느껴보고 싶습니다. 다른 청년들과 함께 '정상'이라는 공통된 목표를 가지고 끝까지 견디며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 한 걸음 한 걸음 정상을 향해 내디뎌가는 과정에서 제가 어떻게 성장할지 벌써 궁금합니다. 그리고 모든 위기를 이겨내고 끝끝내 마지막 정상에 도달했을 때 느낄 희열이 정말 짜릿할 거란 생각이 듭니다. 일상에서 홀로 끝까지 도전할 만한 기회가 많지 않아 더욱더 더피크 챌린지에 참여하고 싶습니다.
    08-20
  • 박지승
    등산 모임 중에 이렇게 퀄리티 있는 모임은 처음입니다. 이런 기회는 흔치 않다고 느껴서 귀한 도전의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습니다. 코로나 시절에 대학교의 비대면 수업으로 여가 시간을 많이 확보할 수 있어서 국내에 등산을 종종 다녔었는데 요즘은 같이 갈 사람도 없고 등산을 가야겠다라는 명분이 없어 시간이 없다는 핑계를 대고 등산을 잘 가지 못 하는 것 같습니다. 좋아하는 등산을 하면서 여러 사람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08-20
  • 오소현
    함께 나아가고 힘내서 완등한다면 그만큼 값진경험이 없을 것 같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매주 저에게 활기를 주게했던 등산이라는 취미는 저에게 한계를 뛰어넙고 성취하는 경험을 주었습니다.
    등산을 계속하면서 태어나 한번쯤은 도전하고싶은 목표가 있던 저에게 더피크챌린지가 제 머리를 띵 하고 치고 갔습니다. 혼자라면 하기 힘든 목표를 많은사람들과 함께한다면 도중에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경험을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08-20
  • 배예빈
    이번 행사 취지를 보고 청년다운 청년이 어떤 모습인지 문득 생각을 해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는데요. 점점 사회적으로 청년들이 마냥 꿈만 꾸기에는 현실적 괴리감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다시금 청년으로서의 긍지와 한계에 도전하고자 하는 열정적인 마음을 되찾기 위해 청년들과의 단합된 결속력과 그런 도전적인 힘의 원동력이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08-20
  • 김유빈
    [숨이 차오를때 눈을 질끈 감고 더 나아가는
    순간에 희열을 느낍니다]

    주저앉기를 두려워하고,
    실패를 두려워하였던 저에게
    용기와 열정을 갖게 한 것은 ‘경험’이었습니다

    주저하지 않고 한계에 도전하였던 과거의 크고 작은 경험들은 저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따라서 이번 챌린지에 한번 더 도전하여 제 한계를 돌파하는 경험을 해보고싶습니다

    또한 한계에 임하면서 함께 임하는
    동료들과의 WIN-WIN, 팀워크가 얼마나 값지고 소중한 것인지 다시 경험하고 협력의 소중함을 알아가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합해 도전하겠습니다
    08-20
  • 김민
    직장생활을 그만두고 새로운 도전을 하는 중입니다. 연이은 실패로 자존감도 떨어지고 나에 대한 확신이 사라지는 중에 크로스핏이라는 운동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매일의 작은 도전이 매일의 작은 성취를 만들고 그 성취들이 모여 또 다른 저를 만들어 갔습니다.

    청년이라고 말할수 없는 나이가 되었지만 제 마음만은 여전히 청년의 그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동호회 게시판에 올라온 글에 모집 대상을 자신을 청년이라고 하는 사람이란 글이 저에게 마치 도전이라는 유혹과 다를 바가 없었습니다.

    큰 도전을 통하여 다시 한번 앞으로 나아갈수 있는 용기를 얻고 싶습니다.
    08-20
  • 김용현
    항상 이루고자 하는 꿈은 있었습니다.
    하지만, 때로는 물리적인 상황이나 체력적인 한계 때문에 포기하고 싶었던 적도 꽤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번 더 끝까지’ 하는 게 제가 가진 장점이었습니다. 많은 것들을 의지로 이뤄냈지만, 제가 여전히 극복하지 못한건 ‘체력’입니다. 더 피크 챌린지를 통해 여러 산들을 등반하며, 해냈다는 자신감과 체력을 얻고 싶습니다:)
    08-20
  • 정우식
    아내와 산에서 만나 결혼하고 함께 산을 다니는 중입니다. 싸우다가도 산에 올라갔다 내려오면 사이가 좋아질만큼 산을 둘다 좋아합니다. 매주 산에 가며 길러진 체력으로 큰 도전을 함께하고 싶어 지원합니다
    08-20
  • 김소엽
    직장생활을 시작하면서 나이키가 외치는 'Just Do It'이 의미하는 바가 새롭게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느꼈던 대학생시절과는 반대로, 일상에서 도전이라는 가치를 지우고 반복적인 삶을 살아내는 것 만으로도 힘겨워 하는 어른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그리고 저도 가까운 미래에 일상이 버겁게 느껴지지 않을까 두려워졌습니다.

    더 늦기 전에 THE PEAK Challenge를 통해 해내지 못 할 핑계보다 해내야 할 의지가 가득한 사람들과 같은 목표를 향하는 시간을 다시 한 번 경험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언젠가는 그들과 함께 지친 어른들에게 다시 도전의 가치를 찾아줄 수 있는 세상을 함께 만들어나가고 싶습니다.
    08-20
  • 심아영
    올해 처음 '등산'에 발을 들여 놓은 지원자 심아영입니다. 산을 오르는 과정과 그 시간동안을 스스로 이겨낸 끝에 맛보는 정상은 정말 달콤했습니다. 하지만 혼자서 등산을 하니, 개인적인 일 등이 생기면 쉽게 포기를 하곤 했습니다.
    그래서 청년들과 함께하는 더 피크 챌린지에 참여하고자 합니다. 다른 청년들과 함께하여, 제 끈기를 기르고 싶습니다. 또한, 오르면서 다른 사람들의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 관점 등 다양한 이야기를 소통하고 싶습니다.
    등산에 익숙하든, 익숙지 않든, 최선을 다해 다함께 등반하는 일 자체가 매우 값지고 멋진 일입니다. 그 멋진 일에 동참하고 싶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08-20
  • 쯔나카와 노부후미
    체력의 한계는 항상 정신적으로 한계가 먼저 온다고 합니다. 운동할 때를 생각해도 다음 날에 다가올 근육통보다 그날 정해진 숫자를 채우는 것이 더 힘들고 두려울 것입니다. 사실 운동 뿐이 아닌 모든 분야에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면 모두가 겪을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신적인 한계는 신체가 위험에 빠지기 일보직전에 미리 신호를 보내는 것이기 떄문에 한계는 맞지만 순간적인 편안함과 포기하고 싶어지는 순간과 비슷합니다. 그래서 이것은 어떻게 보면 기회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런닝 경험이 전혀 없는 사람이 지금 당장 42.195km의 하프 마라톤을 완주하지 못하더라도 매일 조금씩 달리기를 연습하며 자신의 한계를 조금씩 넘으며 꾸준히 큰 목표를 위해서 노력한다면 언젠가 완주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나를 위한 행동이 남들을 위하는 행동 자체가 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추상적이고 이상적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 매일 조금씩 자기자신을 공부하며 몰두한다면 구체화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5895m의 등반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지만 맨 처음의 1m를, 1m를 위한 한걸음부터 시작하고 쌓아가다 보면 분명 해낼 수 있을 것입니다. 올라갈수록 변하는 경치에 따라 정상에 대한 기대가 커지는 만큼 조금씩 쌓아온 열정과 노력들은 기대를 더 부풀어오게 합니다. 더 피크 챌린지를 통해서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
    08-20
  • 이창훈
    이때까진 끝까지 가는 사람의 뒷모습만 바라보면서 갔던 것 같습니다. 이젠 제가 그 끝까지 가는 사람이 되어 꼭대기로 올라가고 싶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이 시기에 저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하는 행동의 의미를 찾아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타인이 나를 이해하고 납득하기 위한 설득력을 높히기 위해 근거와 경험을 쌓는것을 우선순위로 두는 것, 그게 진정한 도전의 의미라고 생각하게 되어 피크챌린지를 선택하게 됐습니다.
    08-20
  • 김민주
    저는 산에 오르는 것을 좋아합니다. 누군가 저에게 취미를 묻는다면 서슴없이 등산이라고 답합니다. 지금까지 한라산, 북한산, 유명산, 관악산, 설악산, 인왕산 등을 올랐습니다. 상대방도 산이 좋고 등산 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하면 꼭 한번은 산에 함께 오릅니다. 봄에는 꽃이 흐드러지게 핀 산, 나뭇잎이 푸르른 초여름의 산, 단풍으로 알록달록 물든 산 그리고 흰 눈이 잔뜩 쌓인 산. 어떤 산이든 상관없이 즐겁게 산을 오릅니다.
    등산은 저에게 있어 단순한 운동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자연 속에서 한걸음 한걸음 힘겹게 올라갈 때마다 마음이 점점 풍요로워지는 듯 합니다. 힘들고 가끔은 포기하고 싶을 정도로 어려운 등산길도 결국 맨 정상에 도달하는 그 순간의 성취감은 매번 새롭고 특별한 기쁨을 줍니다. 그리고 이런 순간들을 THE PEAK Challenge에서 만난 팀원들과 함께한다면 다같이 해냈다는 기쁨과 함께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갖게 될 것입니다.
    이에 동아리에 가입하고 싶은 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첫째, 새로운 사람들과 함께 등산의 즐거움과 각자의 소중한 경험들을 공유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저와 똑같이 등산에 대한 열정을 품은 동료들과 함께라면 함께 어울리며 산에 오르는 순간마다 소중한 인연을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서로의 경험과 노하우, 감정을 나누며 함께 성장해 가는 과정은 정말로 값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둘째, 청년 리더들과의 활발한 교류와 소통을 통해 다양한 사람들과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고 싶습니다. 가지각색의 배경과 경험을 공유하게 된다면 더 넓은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게 될 것이고, 책이나 방송 매체등으로 간접적으로는 배우기 힘든 것들을 많이 배울 수 있게 될 것이라 믿습니다. 또한 처음 만나는 사람들과 소통하며 자신의 의견, 감정 등을 표현하고 리더십을 발휘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인간관계와 소통 능력, 그리고 리더쉽까지 향상시킬 수 있는 보람 있는 경험이 될 것입니다.
    아직 우리나라에 제가 가보지 못한 무수한 산들이 있습니다. 저의 체력이 버텨내는 한 최대한 많은 산들을 소중한 사람들과 산들을 오르고 싶은 것이 저의 조그만 바람입니다. 수락산, 천마산, 백운봉, 북한산, 용문산 그리고 오대산까지 총 5,945m라는 어마어마한 목표. 아직은 까마득하지만 함께 꿈꾸면서, 깡으로, 시작부터 끝까지 120명의 청년 리더들과 서로를 응원하며 목표에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08-20
  • 최재혁
    20살 초반까지는 우물 안 개구리처럼 모든 것에 안주하고, 도전하지 않고, 발전 없는 모습을 보이곤 했습니다. 하지만 눈을 돌리고 주변을 하나씩 하나씩 바꿔가자 저는 변화하기 시작했습니다. 가장 영향을 컷 던 것은 주변 환경이었습니다. 도전적이고 지금 상황에 안주하지 않고 발전하려 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곁에 두자 저 또한 그렇게 바뀌는 것이었습니다. 운동 계정을 함으로써 서로서로 동기부여도 하며 목표를 향해 쉽게 나아갈 수 있었으며 편입을 준비하며 하루하루 꿈을 향해 꾸준히 나아가는 사람들 만나 같이 꿈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이번 챌린지를 참여하게 된다면 끝까지 해나고자 하는 사람들과 함께 같은 목표를 위해서 뛸 수 있는 경험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저는 발전할 것이고 저도 좋은 영향을 나눠 줄 수 있어 좋은 추억과 경험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8-20
  • 유인혜
    등산에 관심을 가지게 된 때는 단순히 학교 선생님들이 좋다는 이유로 들어간 고등학교 스포츠 동아리 뫼사랑을 시작하고 나서부터 입니다. 뫼사랑 활동을 할 때 국어선생님께서 신이난 상태로 자연물들을 설명해줄 때, 깨달은 점이 한가지 있었습니다. 바로 산은 수많은 자연물들의 안식처라는 것입니다. 평소에는 보지도 못하는 나무들과 새들, 그리고 심지어 쥐까지도 크고 작은 생물들을 볼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등산은 몸이 건강할 때만 도전할 수 있는 가장 도전적인 활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흐르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도전할 수 있는 시기를 놓치게 된다면 죽을 때까지도 경이로운 것들을 볼 수 없고 후회를 할 것 같다는 생각에 더 피크 챌린지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08-20
  • 장은지
    원래 등산이나 운동을 자주 다니는데 저와 같은 취미나 열정을 가진 친구들이 모인다면 더 재밌는 것들을 해볼수 있을것같아 챌린지에 참여하고 싶습니다.
    08-20
  • 조민주
    제가 THE PEAK Challenge를 신청하는 이유는 “성취” 하기 위함입니다.
    대학교 진학 후 가장 힘들었던 부분은 성취와 목표의 부재였습니다
    중고등학교 때는 더 좋은 상급 학교 진학이라는 뚜렷한 목표의식을 가지고 학업에 매진하였지만, 대학교를 진학한 지금은 더 이상 이루고 싶은 것도, 성취할 것도 없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렇게 목적의식 없이 떠다니는 것과 같은 삶을 살던 도중 THE PEAK Challenge의 공고를 보게 되었습니다.
    5,895M라는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함께 도전하는 이 활동이 잊고 있었던 도전 정신과 성공의 경험을 가져다줄 수 있을 것이라 믿고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08-20
  • 김민주
    저는 대학교 3학년이 되면서 인간관계나 학업적인 한계에 부딪혔습니다.
    내가 이거 밖에 안되는 사람인가라는 생각이 저를 좌절하게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럴때마다 등산을 하며 저의 잡 생각들을 정리하였습니다.

    peak challenge에서 등산을 하며 정상에 오르는 저의 모습을 바탕으로 한계를 뛰어넘어 발전하는 제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또한 다양한 사람들과 어울리며, 여러가지 인생교훈과 지식을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하여 이 뜻 깊은활동을 꼭 참여하고 싶습니다
    08-20
  • 김경태
    안녕하세요! 산을 오르고 싶어서 참가신청합니다. 등산을 하고 싶은 마음은 드는데 등산이라는 게 혼자 하기에는 시도조차 어려워서 같이 등산하는 사람들과 함께한다면 좋을 것 같아 지원합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이런 혼자서는 시도조차 어려운 도전을 함께 해내는 경험을 얻고 싶기 때문도 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혼자서 무언가를 해내야 한다는 압박감을 선호해왔습니다. 여러 사람과 어떤 일을 같이 하는 것보다 혼자서 해내는 게 저에게는 더 좋은 결과를 보여주곤 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왜인지 모르지만 다른 사람들과 협업해서 좋은 결과를 내고 싶다는 마음이 가슴 한 구석에 있습니다.
    정말 도전하고 열정 가득하고 스스로 발전하고자 하는 보석 같은 사람들을 보고 싶습니다. 이번 도전에 참가하는 이유 중 하나는 저에게 동기부여를 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도전을 통해 많이 배우고 성장하는 시간을 갖고 싶습니다.
    평소에 운동을 좋아하고 햇빛 보는 활동을 즐겨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평소에 운동을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주의입니다. 제 주변에 친구들이나 아는 지인들은 햇빛을 받는 것을 좋아하더라도 피부가 타거나 덥다는 이유로 잘 하지 않아 만약 이번에 같이 등산을 하는 활동을 한다면 뜻깊고 재밌게 활동에 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에 THE PEAK Chanllenge에 신청합니다.
    08-20
  • 장희정
    안녕하세요! 23세 직장인이고, 올해 재직자전형으로 대학생활을 병행하게 된 장희정입니다.
    먼저 저의 이야기를 말씀드리면.. 고등학교 3학년에 첫 회사에 취업을 했어요.
    딱히 배우고싶던 게 없던 저는 특성화고등학교에 진학해서 사회에 먼저 나가자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당시 저의 목표는, 회사명을 말했을 때 부모님이 아는 곳으로 취업하자! 였습니다.
    목표는 달성하여 기쁜 마음으로 회사를 다녔고 어린 나이에 어려운 직장생활에 적응해가며 약 2년 2개월을 첫 회사에서 보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자 하루의 공백도 없이 바로 두 번째 회사로 이직을 하게되었고,
    두 번째 회사는 대기업이었던 첫 회사와는 다른 성장세를 타고 있는 IT중견기업이으며 완전히 새로운 업종과 업무였고, 경력직으로 이직한 탓에 더욱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적응을 해야만 했고 인정받고자 하는 욕심 때문에 정말 치열하게 일했습니다.
    매일 새벽퇴근은 물론이고 회사에서도 숙식하며 어깨넘어로 일을 배우고 주말에도 늘 일을 하며 2년을 보냈습니다.
    그렇게 2년을 보내다보니 몸도 마음도 많이 상했음을 느꼈고, 올해부터는 학업도 병행해야한다는 이유로 회사와 일에 투자하던 시간을 많이 줄이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지난 4년을 주말과 밤낮을 안 가리고 일 했고 이게 옳은 줄 알았습니다.
    친구들을 만나는 것보다, 여유를 즐기는 것보다 일 하고있는 제 모습이 좋았고 그 안에서 느끼는 성취감이 너무나 좋아 일에 중독되었던 상태였습니다.
    그렇게 6개월이 지나 대학교 학기가 종강하며, 방학이 찾아왔고 저는 방학과 동시에 외로움과 공허함, 고립된 감정을 한꺼번에 마주했습니다.
    매일 새벽까지 일 하던 업무는 정규퇴근시간에 마칠 수 있는 수준이 되어 저녁있는 삶을 갖게 된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이를 온전히 누리지 못합니다. 4년 넘게 회사에만 올인하는 삶을 살아왔던 저는 또래 친구들과의 술자리에서도 다른 친구들처럼 편하고 즐겁게 놀지 못합니다.
    늘 어른스러워보여야 하고, 철 없는 모습을 보이면 안된다는 강박때문인 것 같아요.
    그리고 이제는 이런 이 모습을 제대로 마주하고 싶고,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를 알아보고싶고,
    그 안에서 앞으로의 목표들을 세우며 목표를 달성할 끈기와 마음가짐을 더피크챌린지를 통해 얻어가고 싶습니다.
    08-20
  • 박예슬
    23년동안 몸 쓰는 운동과 담을 쌓고 살았습니다. 24살때 바디프로필이라는 목표를 갖고 운동을 처음 시작했을 때 피티 선생님께서 등산을 추천해주셨습니다. 요즘 코로나라 젊은 사람들이 산에 많이 간다, 등산 갈때 예쁘게 코디하기 위해 등산화, 등산스틱, 등산룩들을 갖추고 등산을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올라가는 일이 힘들었지만 남들과 경쟁하지 않고 제 속도에 맞추어서 천천히 올라가고, 힘들땐 잠깐 멈추어서 경치를 둘러보는 것이 정말 좋았습니다. 그렇게 등산에 매력을 느껴 등산 동호회를 가입하였고, 그곳에서 만난 사람들 덕분에 더 등산에 흥미를 갖게 되었습니다. 블랙야크 100대 명산을 알게되었고, 다같이 등산을 하다보니 다양한 사람을 만나 이런저런 얘기도 하고, 겨울엔 썰매를 가져와서 눈썰매를 타기도 했습니다. 또한 하산 후에 먹는 밥도 정말 꿀맛이었습니다. 이처럼 등산에 좋은 추억이 생겨서 그런지 혼자하는 등산 보다는 사람들과 같이 하는 등산이 하고싶습니다. The Peak Challenge 를 통해 제가 못 가본 산들을 등산하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며 등산에 좀 더 빠지고 싶습니다.
    08-20
  • 김민주
    꿈꾸고 도전하고 싶습니다.
    해야 되니까 하는 일이 아니라 하고 싶어서 하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전반적으로 수동적인 모습이 되어 버린 모습을 보면서 변화의 돌파구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쩌면 이 챌린지가 제게 하나의 변곡점이 될 것 같아서 하고 싶습니다.
    08-20
  • 권예영
    저의 인내심과 한계력을 이번 경험을 통해 증진시키고 시험해보고 싶습니다.

    어느정도 하루에 일하는걸 버틸수 있는지 얼만큼 견뎌낼 수 있는 사람인지 구체적으로 파악해보고 또 저와같이 자신을 시험해보는 용기있는 사람들과 만나보고도 싶습니다!
    08-20
  • 박순창
    다른 사람들은 저에 대해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건강하다 생각하고
    많은 기대를 하는데...
    사실 요즘 느끼는 제 자신은 한없이
    나약한 존재라 느끼고
    무슨 일을 하든지 주룩 들기 십상이고,
    점점 꿈은 무엇인지, 무엇을 하고 싶은지,
    갈 길을 찾지 못해 헤매고 있습니다.
    그런 제 자신에게 힘을 불어넣고 싶어
    THE PEAK Challenge를 하고 싶어졌습니다.
    08-20
  • 문조현
    20개가 넘는 알바(통역, pc방, 카페, 일용직, 과외, 부동산시행, 학원차량기사 등) 현재도 지속적인 대외활동(청년협의체, 사적지탐방, 숙의토론단, 건설산업교육원, 더넥스트 스테퍼즈, 청년 노동자통장, 청년저축계좌 등 을 시행중이고 해 왔으며

    자격증(오픽, 토익)을 취득했습니다.

    승무원면접
    통역사면접
    임원비서면접등
    기타 모든것을 기술하진 못하였지만 누구보다 후회없이 젊음의 열정으로 20대를 많은 도전과 경험들로 보내왔습니다. 그 새로운 계단의 한걸음인 The peak challenge 에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
    08-19
  • 정지우
    지금까지 내가 하고자 계획한 것을 끝까지 해낸 적도, 이루고자 하는 것을 위해 열심히 노력한 적도 없었습니다. 딱히 하고싶은 것 없이 하루하루를 무기력하게 살아가다가 동아리 같은 대외활동이라도 해보고자 에브리타임 앱을 보고 있는 도중에 더 피크 첼린지를 발견하였고, 힘들고 어렵지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도전 해보고 싶은 마음에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08-19
  • 신여진
    “어떤 어려움이 와도 포기하지 않는 깡으로 용기를 가지고 끝까지 나아갈 때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고 믿습니다.“

    위 문장에서 용기와 꿈. 두 가지 단어에 매료되어 지원하였습니다.

    저는 경찰공무원을 준비하다 준비 과정에서 디스크가 터져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냈습니다.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재활치료를 받다 보니 꿈을 이루지 못하여 정신적, 육체적으로 좌절하는 시간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그때 아무 생각 없이 등산하게 되었고, 그날의 저를 위로하여 준 것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웅장함을 보여준 도봉산이었습니다.

    느리지만 천천히 한발 한 발 내딛고 나아간 등산은 비록 남들과 다르게 출발하였지만 결국은 멋진 전경이 펼쳐진 정상에 도착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끝까지 완주한 정상에서는 그 어떤 복잡한 생각보다 설렘, 벅차오름, 행복, 도전정신, 용기가 생겨났습니다.

    저는 그날의 힘으로 건강도 되찾아 주짖수, 헬스, 좋아하던 태권도, 등산 등 다양한 운동을 접하게 되었고, 포기를 두려워하는 것보다 새로운 꿈을 품으며 살아가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부딪칠 수많은 시련과 고난이 있기에 혼자가 아닌 마음이 맞는 120명의 청년과 서로 격려 하며 더 큰 한계에 도전하고 싶습니다.

    도전을 통해 더 큰 용기와 자신감, 꿈을 얻어 더욱 성장하는 저를 발견하고 싶습니다. 또한 용기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을 주는 사람이 되어 살아가고 싶습니다.
    08-19
  • 이지연
    혼자 4박 5일 간 제주도 여행을 계획하다, 문득 한라산 등반을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주변에서 굳이 왜 가냐는 물음에 "재밌잖아!"라는 대답을 하면서 가장 어렵다던 관음사 코스를 예약했습니다. 숙소와 한라산 등반 입구가 멀어 전 날 이용한 택시 기사님께 새벽 택시 예약을 여쭙고서, 새벽 5시에 숙소에서 나와 한라산 등반입구로 떠났습니다. 장기간 혼자하는 산행은 처음이었지만 이유 모를 설렘을 느끼며 등반했습니다. 2시간 50분이 걸려 한라산 정상에 올라 물이 고인 백록담을 봤을 때, 멋모르고 열심히 올라왔던 시간들을 기억했습니다. 혼자 걷다, 남들이 쉴 때 함께 쉬기도 하고, 남들이 쉴 때 묵묵히 올라가기도 하고, 남들이 올라갈 때 나혼자 쉬기도 하고... 더피크 챌린지에서 역설하는 산행과 삶이 참 닮아있다는 말에 가슴 깊이 공감합니다. 산을 통해 올라가는 법도, 내려가는 법도, 쉬어가는 법도 배울 수 있습니다. 이러한 지혜는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필요하지만, 특히나 모험하며 자기 스스로의 선택만이 주어지는 청춘들에게는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각각의 길을 가고, 울타리 없이 자기 선택의 의지하며 세상을 향유하는 청년들에게는 산행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들이 정말 많습니다. 이 마음에 공감하며 스스로도 친구들에게 이야기 하고 있기도 하고요. 산행은 단순히 체력증진을 넘어 조금은 게을렀던 나와의 안녕이자, 지나치는 많은 인연들과 화기애애한 안녕을 건넬 수 있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행위입니다. 더피크 챌린지와 함께라면, 보다 이 가치에 공감하는 이들과 함께할 수 있으리라 기대하게 되었고 제가 꾸준하게 응원하고 있는 이 가치들을 더욱 확산시키고 싶습니다.
    08-19
  • 최은지
    The peak challenge의 취지가 너무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해보고 싶은 것이 많은 사람입니다. 다양한 것에 도전하는 것을 좋아하며 크고 작은 성공을 통해 발전하는 것을 즐깁니다. 도전하는 것을 좋아하는 저로서, 이 첼린지를 통해 또 한번 도전하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보고 싶은 마음에 지원하였습니다.
    08-19
  • 오채아
    <인생은 긴 마라톤>

    인생이란 선택을 거듭하는 마라톤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아직 대학교 2학년임에도 불구하고 크고 작은 선택을 하며 20년을 살아왔습니다.
    부담스럽고 힘든 선택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더 무겁고 힘든 선택이 주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선택이 주어진 순간에 지치지 않고, 결과에 무너지지 않기 위해 THE PEAK Challenge에 지원합니다.
    THE PEAK Challenge를 통해 끝까지 해내는 법, 지쳐도 다시 일어나는 법을 배우고 싶습니다.
    08-19
  • 신은성
    저는 평범한 그런 사람입니다.
    일상 속에서 늘 임계점을 넘어보지 못하고 어느 선에서 나와 타협하며 살았던...
    첫 산이었던 설악산 등반에서 리어카(앞에서 끌고 뒤에서 밀고)라는 별명을 얻으며 산은 두려움의 대상이었고, 늘 마음속에 숙제 같았던 설악산 대청봉 도전은 남편과 당일치기로 이뤄냈던 그날부터 도전이라는 단어를 품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삶을 살아내느라 그렇게 잊고 지냈던 '도전'이라는 단어가 40대 후반이 된 지금 다시 떠올라 등산 챌린지를 검색하던 중 이 행사를 알게 되었습니다.

    신청 대상이 청년이라 잠깐 망설였으나...
    최근 UN에서 재정립한 평생연령 기준이 청년은 분명 18세~65세 까지로 정하고 있었고 아직은 꿈을 품고 있는 지금 도전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죠.
    평범한 내가 더 늦기 전에 스스로 대단한 사람이 되기로 결심은 했으나 절실한 이유를 찾기 위해 시작도 못하고 있고, 익숙한 불편함을 따르고 있는 점을 경계하기 위해 혼자가 아닌 시스템 안에 나를 넣고 싶어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08-19
  • 곽동훈
    체력 증진, 산 공기가 좋아서 자주는 아니지만 시간이 나는 날에는 등산을 가곤 했습니다. 보통 혼자서 산을 올랐는데 다른 사람들과 함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있어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08-19
  • 유지연
    저는 마음속에 늘 하고 싶은 일들이 많은 대학생입니다. 처음에는 열정 넘치게 일을 계획하고 실행합니다. 그러나 돌이켜 보면 이를 끝까지 끈기 있게 해낸 적은 별로 없습니다. 그런 일들이 거듭되면서 활동의 갯수보다 중요한 것은 깊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더피크챌린지를 통해 한 가지 일을 깊이 있게 해내는 끈기와 체력을 기르고 싶습니다. 어떠한 역경이 있더라도 내가 처음에 정한 목표를 이루고자 하는 태도를 배우고 싶습니다.
    08-19
  • 남은율
    체력이 뒷받침 되어야 어떤 일이든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산을 좋아해서 때때로 오르곤 했는데 일이 바빠서, 시간이 없어서 라는 핑계로 멀리하다 최근 다시 산을 찾게 되었습니다.
    역시 삶과 아주 많이 닮은 등산은 힘들지만 해낼 수 있다는 용기와 위로를 주더군요.

    이 챌린지를 통해 체력과 정신력을 키워 현재 하는 일을 끝까지 해내보고자 지원하게되었습니다.
    08-19
  • 박소윤
    최근 한국자유총연맹에서 주최한 국토대장정을 다녀왔습니다. 처음 참가신청을 했을 때에는 단순히 친구가 함께 하자고 하여 별 생각없이 신청하였습니다. 그러나 8박 9일간의 국토대장정을 거치며 정말 많은 것들을 배워왔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먼저 평소 운동에 자신이 있던 저는 완주가 목표가 아닌 열외 없이 완주를 해내는 것을 저만의 목표로 잡고 8박 9일간의 여정을 시작하였습니다. 중간에 배탈이 나 힘들었던 때도 있고, 처음으로 먼 거리를 걷고 더운 날씨에 걸어야 하다보니 포기하고 싶을 때에도 저만의 목표를 생각하며 포기하지 않았고 그 결과 저의 목표를 이루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목표를 세우고 이루는 과정과 결과에서 큰 성취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다음으로는 국토대장정을 통해 다양한 사람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낯을 가리는 성격이라 처음에는 다른 사람들과 친해지기 어려워 묵묵히 걷기만 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먼저 다가와 주는 고마운 사람들 덕분에 끝날 때 쯤엔 여러 사람을 사귀게 되었습니다. 특히 제가 속한 조의 조장님을 보며 저러한 경험을 나도 해보고 싶다고 느꼈는데 그 이유는 저의 조장님은 혼자 걷는 것을 좋아하고 몸소 부딪혀보는 것을 좋아하셔서 혼자 성지순례길, 제주올레길 등 다양한 길을 모두 완주해내시고, 히말라야 등에 도전하시는 분이셨고, 이러한 경험이 어떻게 사람을 변화시키고 멋있는 사람으로 만들어 주는 지를 조장님을 보며 느껴 이제 막 20살이 된 저에게 많은 경험을 해보고 도전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기에 이 챌린지를 통해 국토대장정 때와 마찬가지로 얻어가는 것이 많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08-19
  • 하성진
    등산을 하면서 정상을 향해 올라갈 때 항상 제 인생에서 포기했던 순간들을 떠올리며 다시는 후회하지 않고 쉽게 포기하지 않으며 살 것이라고 다짐을 합니다 그렇게 정상을 올라 정복했을 때는 가슴이 뚫리고 세상을 다 가진 것만 같은 기분을 느끼고 해냈다는 성취감을 얻어 갑니다
    그래서 저는 기회가 온다면 더 큰 도전을 해보기 위해 신청을 합니다.
    08-19
  • 김희태
    등산을 시작하고 ,제가 삶을 대하는 태도에 있어 많은것이 달라졌고 인생은 달라졌습니다.
    게으르던 제 자신은 조금식 진취적으로 변해갔고 어두운 새벽 산행
    한 걸음 한 걸음 힘들고 어려운 길을 내딛다 보면 어느새 해가 뜨고 빛이 보이고
    이것은 내 인생과 다르지 않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여 파크 첼린지에 도전하여
    제 진취적이고 밝은 에너지를 뿜어내어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긍정에 에너지를 교류 하고 싶어 신청하게 됐습니다.
    08-18
  • 설의빈
    삶의 목표를 정하고 이를 성취해나가는 과정에서 뿌듯함을 느끼고 이를 원동력 삼아 발전해 나가는 과정에 있습니다.
    항상 학점, 자격증, 공모전 등의 학업적인 부분에서 성취감을 느끼다 보니 항상 상대적인 성공과 성취를 경험한다고 느꼈습니다. 더피크챌린지를 통해 내 자신의 절대적인 발전과 성공, 목표에 대한 끈기와 열정을 시험하고 기르고 싶습니다.
    또한, 건강한 사고와 마음가짐을 지니고 끈기있는 다른 사람들과 함께하면 좋은 경험을 만들고 긍정적인 인간관계를 통해 더 많은것을 배워나가고 싶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08-18
  • 이성지
    평소에 운동을 좋아하기도 하고 챌린지 취지에 맞는 산을 정복해가며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믿음을 더 얻고 싶어서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포기하지 않는 마음을 얻으면 앞으로 살아가면서도 크고 작은 문제들에 대해 임하는 태도가 조금이라도 달라질 수 있을 거 같습니다.
    08-18
  • 남궁지수
    과 특성상 매일 밤을 새고 책상에 앉아 허리를 숙이는 자세로 노트북 화면만 바라보는 일이 잦다보니, 언젠가부터 건강이 악화되고있음을 느꼈습니다. 좋은 성적을 받고싶다는 의지로 열심히 한 일인데, 점점 체력이 저하되는 것을 느껴 결과적으로는 안좋은 상황은 초래한 것 같습니다.
    제가 하고싶은 것들을 배우고, 열정적으로 더 많은 것들을 도전하려면 기본적인 체력과 한번 끝까지 해냈다는 성취감 및 원동력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더피크 챌린지에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08-18
  • 장재호
    모 기업에서 진행한 100대 명산 등산 프로젝트를 통해 산 마다 느낌이 다르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 스트레스 덜 받고 행복하게 살 수 있다고 말합니다. 등산을 통해 산이 좋아졌고 그곳에서 일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산과 관련된 직업을 목표로 정했고 산림학과에 진학했습니다.
    산림학과는 등산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을 줄 알았지만 아니였습니다. 마음 맞는 사람과 함께 등산하면 그거보다 좋은
    일이 없는데 어쩌다보니 등산을 오래 쉬었고, 동네 주변 산만 가끔씩 올랐습니다. 항상 등산 좋아하는 사람들과 오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그러한 로망을 이룰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해서 지원하게 됐습니다.
    또한 등산을 하다보면 산 중턱쯤 하늘은 나무로 막혀 보이지 않고 뒤는 걸어온 길 앞은 걸어가야 할 길만 보이며 답답할 때가 있다. 내가 지금 그 상황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런 새로운 활동을 통해 그 상황을 반전시켜보자 한다.
    08-18
  • 이민숙
    내 나이 50을 향해가는 시점에서 나에게 여자로서 자신감을 갖고싶습니다
    08-18
  • 이수민
    <사람과 연대의 힘>

    이 활동을 하며 많은 사람과 교류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제가 다녔던 중학교는 학기 말마다 반이 하나의 팀이 되어 합창 대회를 합니다. 학기 말이 되면 친구들과의 연습으로 우리만의 팀이 되어갑니다. 연습을 하며 우리가 부르는 하나의 음이 풍성한 화음의 곡이 되는 희열을 느꼈습니다. 합창의 끝에는 성과와는 상관없이 끈끈해진 친구들과의 관계가 항상 남아있었습니다. 더 나아가 뭔가를 해냈다는 성취감을 얻기도 했습니다. 그때부터 합창뿐만 아니라 누군가와 같이하는 활동에 큰 매력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등산도 합창과 똑같은 활동입니다.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활동을 한다는 것이 공통점입니다. 등산과 120명이라는 활동적 요소와 규모가 들어간다면, 등산과 연대 그리고 성취라는 측면에서 오는 시너지는 엄청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그래서 THE PEAK Challenge가 하고 싶습니다. 그때 그 감정을 다시 느끼고 싶습니다.
    08-18
  • 김수빈
    작년부터 등산을 시작하면서 재미를 붙이게 되었습니다. 등반하는 과정은 힘들고 후회한 적도 있지만 정상에 도착하면 모든 감정이 사라지고 뿌듯함이 가득해지는 느낌이 좋아 종종 등산을 가고 있습니다. 100대 명산을 찍자라는 목표도 생겼고 등반하는 코스에 아직 가보지 못한 산들이 있어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혼자 등산하는 것보다는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고 서로 북돋아 주며 함께 등산하고 경험을 나누는 재미를 느껴보고 싶습니다.
    08-18
  • 박영준
    "목표의식"
    꿈꾸고, 깡으로, 끝까지 라는 슬로건이 가슴을 울립니다.
    결과보다는 과정과 후회없는 나날을 위해 크고 작은 목표를 세우고, 이를 달성하며 성장해가고 있습니다.

    등산을 하면서 다시 한 번 제 자신을 다잡고 싶습니다.
    등산이 주는 매력과 각자 열심히 사는 사람들과 함께 오른다는 팀 의식으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으리라 생각하며, 이 과정에서 다시 한 번 도약하는 계기로 삼고 싶습니다.
    08-18
  • 조채린
    더피크챌린지 소개 중 정상을 정복하며 자신감과 용기를 얻을 수 있다는 말이 크게 와닿았습니다. 지금까지 등산을 하면서 자신감과 용기를 느낀 적이 없었습니다. 그저 정상만을 바라보며 걸어야 한다는 의무감 그리고 정상에 올랐을 때의 성취감, 그것이 전부였습니다. 더피크챌린지를 통해 여러 산의 정상을 정복하는 과정에서 자신감과 용기를 얻어가고 싶습니다. 4학년 1학기를 마친 후, 한 학기를 앞둔 현시점에서 휴학을 선택했습니다. 이대로 졸업하면 방황의 길을 걸을 것 같았기에 휴학 기간 동안 어떤 길을 향해 가고 싶은지 생각하고 싶었습니다. 아직까지도 휴학을 한 선택이 과연 잘한 선택일지 확신이 없습니다. 1년이라는 휴학 기간을 잘 보낼 수 있을지 그리고 어떻게 보내야 잘 보냈다고 할 수 있을지 걱정부터 앞섭니다. 스스로에 대한 확신과 자신감이 점차 사라지지 않도록, 더피크챌린지에서 등산을 하면서 자신감과 용기를 얻고 싶습니다. 더불어 등산이라는 취미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자 합니다.
    08-18
  • 이현제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을 점검했을 때 국토대장정, 농구 동아리 대회, 군대 등 육체적인 부분에서 깡으로 끝까지 해내는건 잘해왔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런 깡을 꿈꾸고 목표하는 바에 접목시키는 부분은 항상 부족하다고 생각했고 이번 "더 피크 챌린지"를 통해 다시 한 번 자가점검을 하고 앞으로 취직, 사업 등 목표하는 바에 대해 이루고 싶었습니다.
    위와 같이 생각하던 찰나 "더 피크 챌린지"에서 기획하는 킬로만자로의 높이에 도전하는 바가 제 열정에 불을 짚였고 "끝까지 해내고자하는 사람들을 위한 도전"이라는 문구가 결정타를 날렸습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가 저에게 큰 기회가 될거라 확신하고 이렇게 참여 신청을 하게됬습니다.
    08-17
  • 지영범
    평소 운동을 즐겨하지만 학업 등의 이유로 실내 운동만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열정을 가진 사람들과 함께 체력 향상 및 목표 의식 강화를 위해 지원했습니다. 또한 여러 악조건을 견디고 목표를 달성한다는 챌린지 취지가 굉장히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08-17
  • 이예은
    가끔 하는 등산에서, 정상을 오르고 나면 느껴지는 희열감에 뿌듯하고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이 더파크 챌린지를 통해 이루자 하는 목표를 갖고 등산을 한다면 더 큰 감동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이 들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평상시 등산을 즐겨하거나 체력이 많이 좋은 편이 아니지만 , 이번 기회를 통해 등산이라는 취미를 갖고 싶고, 혼자 보다 여러명에서 같이 도전한다면 용기도 생기고 더 큰 동기부여가 되어 목표에 달성 할 수 있을 것 같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08-17
  • 홍동락
    THE PEAK Challenge에는 제가 좋아하는 것들이 모두 섞여 있습니다.
    먼저 기본적으로 운동을 좋아하며 등산도 즐겨 합니다. 등산을 좋아하는 가장 큰 이유는 정상에 도달했을 때의 뿌듯함과 상쾌함이 너무나 좋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는 것을 좋아합니다.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 서로 소통하면서 서로의 가치관이나 배경을 공유하기를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성향 때문인지, 운동할 때는 끈끈한 팀워크를 중시하고 그 팀워크로 무언가 이뤄내는 것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등산을 하며 정상, 킬리만자로의 높이라는 같은 목표를 향해 서로 의지하며 나아가는 것 그 자체가 설렙니다. 그래서 THE PEAK Challenge에 참여하고 싶습니다.
    08-17
  • 염동훈
    군대를 갔다와서 젊은 나이에 추억을 만들어 보고자 전국 일주를 하려고 하던 찰나 더 피크 챌린지라는 좋은 기회를 찾아내게 되었고 젊은 나이에 다양한 활동을 해보고 포기하고 싶어질 때 포기 하지않고 하나라도 끝내보고 싶은 마음에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제 한계를 뛰어 넘어보고자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08-17
  • 박지민
    안녕하세요 저는 대학생 연합 동아리 '오르다'에서 운영진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등산 동아리는 '오르다'는 고등학교 동기와 함께 창설한 동아리입니다. 동아리를 창설할 당시, 타 운동 동아리는 많았지만 등산 동아리는 흔치 않았습니다. 그래서 당시 신입생으로서 쉽지 않았던 도전으로, 동아리를 직접 만들게 되었습니다. 등산의 성취를 다른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자 하는 마음으로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혼자서 오르기에는 도전하기 어려운 산을 여러 사람들과 서로 응원하며 등산하는 것은 가치 있는 경험이었습니다. '오르다'의 목표는 더 빠르게 오르는 것이 아닙니다. 등산 초보자들이 서로를 격려하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조금 쉬어가더라도 끝까지 완등하는 것이 '오르다'가 추구하는 목표입니다. 또한, 점점 체력을 늘려나가며 더 높은 산에 도전하고자 합니다.
    저는 등산 동아리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 피크 챌린지에 참여하여 더 많은 사람들과 등산의 성취를 경험하고 싶습니다. 등산하면서 함께하는 것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지치고 힘들어할 때 서로 용기를 주고, 지나가던 분들과도 파이팅을 외치며 큰 힘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정상에 다다랐을 때, 탁 트인 풍경과 시원한 바람은 세상 두려울 것이 없는 성취감을 안겨주었습니다. 지치고 힘든 과정 끝의 정상은 마치 우리의 삶의 성공과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성공했다는 성취감은 다음의 도전을 기대하게 하며, 자신감을 줍니다. 더 피크 챌린지에 참여하여 성취감을 느끼고, 자신감을 갖고 도전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08-17
  • 이강덕
    처음 알게된건 친구의 소개였고
    나 힘들꺼 같은데 ? 이러니
    친구는 저에게 너라면 충분해
    이러면서 신청하게되었습니다
    제 2023년 목표는 도전의 해 였습니다
    그래서 가보지않은 산
    가보지 못한 우리나라 종주
    우리나라 제로포인트 트레일에 도전하고 있었습니다 .
    이 또한 저에게 자극을 줄만하다 생각해서
    망설임 없이 바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더 늦기전에 더 늙어가기전에
    저의 한계를 알아보고 싶고
    도전을 해보고 싶습니다
    글솜씨가 없지만 자신있습니다
    08-17
  • 윤형식
    군 전역 후 코로나 사태로 인한 대학의 전면 비대면 수업 시기 등산에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사태로 외부와의 단절로 인해 외로움과 우울감에 사로잡혀 있었던
    저에게 등산은 오롯하게 혼자서도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유일한 일상이었습니다.
    거친 심장박동과 흐르는 땀을 동반한 제 자신과의 혈투를 벌이고 난 후 마주하는 정상은
    저에게 때때로 정복감을 안겨주기도 하였습니다.

    그동안의 등산은 외로움을 극복하기 위한 산행이었다면,
    이제는 누군가와 서로 힘이 되어주고 의지하면서 동행하는 산행을 하고 싶습니다.
    스스로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하는 분들과 함께한다면 서로 많이 기댈 수 있고,
    또 그 과정에서 리더쉽을 비롯하여 팔로어쉽까지 기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을 것 같아
    THE PEAK Challenge에 꼭 참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08-17
  • 김진영
    세상이 "노력한 만큼 정직하게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사회는 아닐지라도, 꾸준히 세상에 자신의 꿈을 향해 도전하고 한계를 넘어서는 젊음이 청년이라고 생각합니다.
    THE PEAK Challenge를 통해 긍정적이고 활력있는 청년들과 함께 좋은 에너지를 서로 주고받으며, 각자의 꿈을 향해, 각자의 인생의 목표를 향해 성장하는 기회를 가지고 싶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등산의 과정에서 겪는 힘듦을 이겨내고, 정상이라는 목표에 집중해, 어떤 목표를 가지고 집중했을 때 달성하고 성취하는 기쁨을 함께 느껴보고 싶습니다.
    08-17
  • 오수광
    이런기회가 인생에 다시 오지 않을것 같아 신청했습니다.
    08-17
  • 이한웅
    Amor Fati라는 말처럼 스스로 사랑하기 위해서 살아가고 있는 스물아홉 이한웅 입니다. 정답이 없는 삶이 여행이라고 생각하고 저만의 정답을 찾기 위해서, 여행하는 마음으로 즐겁게 일상을 살아가고 있고, 평범한 사람들을 하나의 작품으로 생각해서, 그 작품들을 모아서 큐레이팅 하는 큐레이터, 광대한 지구를 전부 제 발걸음으로 여행하고 싶은 지구여행자를 꿈꾸는 청년입니다. 다양한 활동과 경험을 통해서 더 나은 생각을 갖고 , 다양한 기획을 내려고 하는 기획자 , 세상이라는 곳을 직접 체험하고 다양한 삶의 정답들을 전시하고싶은 큐레이터, 생각을 이제는 직접 다양하게 표현하고싶은 크리에이터 이한웅이라고 합니다. 언제나 경험에 목말라서 여러가지 경험을 하면서 살아왔습니다, 이십대에 마지막을 꽤나 멋지게 불태우고싶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08-17
  • 김민균
    도전하는 그대들에게
    청년에 해당하는 그대들에게

    대한민국의 산을 정복하고자 하는 그대들에게

    모두 해당되는 말인것 같았습니다.
    청년에 해당되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이번 좋은 기회로 더피크챌린지에 참여하게 되어, 같은 결과 좋은 가치관을 공유하는 청년리더들과의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싶었습니다.

    좋은 사람들은 서로에게 그리고 세상에게 좋은 영향을 주기 마련입니다.
    용기와 자신감 그리고 도전을 통해 서로에게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기회를 갖고 싶습니다. 저 또한 좋은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사람. 오늘보다 조금이라도 나은 내일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08-16
  • 정다연
    어떤 어려움이 와도 포기하지 않는 '깡'과 '용기' 이 두 키워드가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대학 입시를 두 번 치르는 과정에서 깡과 용기가 얼추 있어 뭐든지 해낼 수 있을 것만 같았습니다.
    목표를 이룬 현재에는 두가지가 사라진 채 마냥 길을 걷고 있는 느낌이 듭니다.

    다시 한 번 불을 지펴보고 싶습니다.
    악으로, 깡으로, 끝까지 도전하여 해낼 수 있음을 증명하고 싶습니다.
    세상을 이끌어갈 수 있는 청년리더가 되고 싶습니다.
    08-16
  • 김성연
    포기하지 않고 오르는 정신력을 기르고 싶어서 입니다. 저는 하고 싶은 일이 명확하지 않으며 남들이 하는대로 살아왔습니다. 그러다보니 쉽게 지쳐갔습니다. 취업을 앞두면서 하는 목표가 뭐냐는 질문에 쉽사리 답을 꺼낼 수 없었습니다. 저는 언제나 남들이 하자는대로 해온 팔로워였고 저의 생각을 다른 사람에게 설득하기보다는 다른 사람의 생각에 쉽게 순응했습니다.
    이제는 흐르는대로 떠다니는 인생보다는 파도를 거슬러서라도 내가 원하는 목표를 향해서 항해하고 싶어졌습니다. 나만의 생각 나만의 철학 나의 이야기를 지니고 꿈을 품고 전진하는 그런 청년이 되고 싶어 지원합니다.
    08-16
  • 황진호
    더 피크 챌린지를 통해 자신의 한계를 깨부수어 더 강하고 자신감 있는 저를 만나고 싶습니다. 올해 많은 산들을 다니며 등산에 재미를 붙여가던 찰나에 이런 챌린지를 접하게 되어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강렬하게 자리잡았습니다. 더 피크 챌린지를 완수하고 더욱 나은 청년리더가 되고 싶습니다!
    08-16
  • 김선재
    등산을 시작한지 5개월차 등력으로는 짧고 짧은 기간이지만
    매주 1회 ~ 2회 등산하려고 노력하는 등린이 입니다.

    등산을 시작하기 전에는 일과 집 취미 생활로는 게임 그리고 또 게임...
    근무시간을 제외한 시간을 게임만 하면서 생활했습니다.

    최근 등산을 시작하면서 기존에 생활했던 시간들이 아깝다는 거를 깨닫게 되고
    오늘의 해가 뜨고 지는 일출과 일몰을 보며 등산에 점점 흥미가 생겨

    "The Peak Challenge"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여
    꿈꾸고, 깡으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정상에 도전하고 싶어 지원합니다.
    08-16
  • 김수경
    한계를 시험해보고 도전해 보는 것을 좋아하고 다양한 사람들과 등산의 즐거움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08-16
  • 박소영
    꿈꾸고 깡으로 끝까지
    08-16
  • 이윤우
    어릴적 산을 좋아하시는 아버지를 따라 자주 등산을 다녔습니다.
    집에서 가까웠던 남산 수락산 북한산부터, 멀게는 설악산 지리산 한라산까지 다녀왔던 경험이 아직도 아버지와 함께한 추억으로 마음속에 남아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성인이 되어서도 건강유지 목적으로 등산을 즐겨 다녔고,
    20대 초반에 등산 모임도 가입해보고 네팔까지 가서 ABC도 도전했지만,
    시간이 흘러 인턴 생활을 시작하며 바빠지게 되고, 일상에 집중하면서 산에 가는것도 소홀해지고 제 자신을 돌볼 시간이 적어진 것 같습니다.
    그러던 와중 우연찮게 The Peak Challenge를 카페를 통해 접하게 되었고
    The Peak Challenge라는 좋은 기회를 통해 식었던 등산에 대한 열정에 불을 지피고, 도전정신을 강화하고 싶습니다.
    08-16
  • 오병곤
    어린 시절부터 부모님을 따라 등산을 다니며 올라가는 과정은 힘들지만 정상에 올라 섰을때의 그 정복감과 쾌감은 다른 취미에서 얻을 수 없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도 꾸준히 등산을 다닐 수 있게 되었고, 인생에서도 등산에서 배운 끈기와 성취감으로 목표에 한걸음 한걸음 다가갈 수 있는 능력을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우연하게 접한 '더피크챌린지'이지만, 등산을 더 다양한 시각으로 접할 수 있고, 내 인생에서 큰 경험이 될 것이라는 설렘에 꼭 하고 싶습니다 !
    08-15
  • 김상훈
    지난 5월,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었습니다. 하루하루가 재미 없기도 했고, 더 늦으면 다른 길로는 갈 수 없을 것만 같아 그러한 결정을 내렸습니다. 아무런 대책도 없이 그만둔 것은 아니지만, 아마도 내년은 되어야 삶이 안정기에 접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붕 떠버린 7~8개월, 무엇이든 해볼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한살 한살 나이가 먹어갈수록 닳아가는 것은 육체뿐만이 아니라는 것을 최근 들어 뼈저리게 느낍니다.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 같던 도전정신은 점점 자취를 감추어 가고 있습니다. 아마도 그리고 그러던 차에 'The Peak Challeng'를 보게 되었고, 이것이 마지막 기로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닳아가는 정신에 다시 한 번 불을 붙이고 싶습니다.
    08-15
  • 이명현
    하나의 산을 오를 때에도 여러가지 길과 방법이 존재하 듯 우리의 삶 또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요즘의 저는 사회에서 정해 준 기준에 맞춰 살아가야 한다는 압박감 속에서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THE PEAK Challenge 를 통해 사회가 원하는 길이 아닌 저만의 속도와 방향을 찾아 앞으로의 삶을 살아가고 싶습니다.
    08-15
  • 송길선
    "안되면 될때까지"라는 각오로 계획 이행을
    통한 소기의 성과 및 자신감 함양을 하기 위함입니다.
    08-15
  • 홍원기
    체력관리를 위해 꾸준히 운동을 하고 있으며, 등산 러닝을 취미로 즐기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 기반 러닝 동호회를 이끌고 있으며, 함께 으쌰으쌰했을 때의 시너지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현재 회사를 퇴사하여 리프레시하고 있는 시기에 다양한 사람들과 새로운 도전을 하며 도약기를 맞고 싶습니다.
    08-15
  • 김주영
    1달1등산 하고자 하는 등린이입니다! 유년시절 연례행사로 치악산 비로봉 종주 꾸준히해서 내력도 탄탄합니다! 파이팅!
    08-15
  • 김경운
    첫 번째로
    -나를 사로잡은 THE PEAK Challenge의 진행 이유-
    “꿈꾸고, 깡으로, 끝까지”라는 문구에 사로잡혔습니다. 현재 대학교 졸업을 앞두고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과정에서 성공과 실패를 여러 번 겪었습니다. 항상 좋은 결과만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실패했을 때의 상실감에 무기력했던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산을 오르는 과정은 우리의 삶과 닮아있다는 말처럼 꿈과 목표를 이루는 과정이 쉽지 않지만, 해내고자 하는 의지로 그 길을 묵묵히 걸어가다 보면 이를 수 있다는 말에 힘을 얻고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가고자 하는 길이 틀리지 않고 잘 하고 있다는 힘을 얻고 싶습니다.

    두 번째
    -자신의 한계 극복-
    지금까지 저의 삶을 돌이켜봤을 때 한계를 극복했던 경험이 전무했다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것에 도전하여 극한까지 가는 고통을 극복하기 전까지는 내가 누구인지, 어떤 잠재력과 능력을 지닌 사람인지 발견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THE PEAK Challenge를 통해 저의 한계를 극복하고 그 속에서 내가 어떤 사람인지 얼마나 강인함 힘을 지니고 있는지 저 자신의 한계를 극복해 알 고 싶습니다. 또한 등산이 매력적인 이유는 경쟁하는 것이 아닌 자신과의 싸움이라고 생각하기에 더욱 참여하고 싶은 의지가 강합니다.

    세 번째
    -서로 다른 120명의 동료들과의 활동-
    The peak Challenge활동 기간 동안 다른 삶을 살아온 120명의 동료들과 같은 목표를 가지고 서로 의지하며 목표를 이룬다는 점이 너무 매력적입니다. 서로 다른 한계점에 도달 했을 때 각자의 방식으로 한계를 극복하고 그 과정에서 배울 수 있는 점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THE PEAK Challenge활동이 단순히 산을 오른 행위와 한계를 극복한다는 목적만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생각과 모습을 배우고, 베풀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08-15
  • 구아영
    코로나 이후 새로운 직무로 이직을 준비하고 있는데,
    준비하는 기간이 오래되어 떨어진 자존감을 올리고 싶습니다.

    등산을 하면서 땀을 흘리면서 기분을 전환하고,
    정상을 등반하고 난 후 성취감을 가지고 싶습니다.
    08-15
  • 이누리
    등산모임에서 거의 매주 북한산을 가면서
    한살이라도 어릴때 8000미터 14좌
    등산을 도전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마침 은평구 청년들이 모인 단톡방에서 더 피크 챌린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어짜피 다니던 직장도 관둔참에 7대륙 최고봉중 하나인 킬리만자로 산을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08-15
  • 박선영
    우연히 가끔 방문하던 네이버까페에서 더피크챌린지에 대해서 알게되었습니다. 혹시 등산에 관심이 있나요? 라는 제목의 글이였는데, 평소 등산을 하지 않았음에도 흥미가 느껴지더라구요. 청년리더라고 해서 20대에만 한정된건가 낙심하던차, 청년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는 문구에 용기를 내서 신청하게되었습니다. 전부터 산에 오르고는 싶었는데 혼자는 잘 안가게 되서 차일피일 미루던중 정말 이거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즘 스스로 약간 정체기같인 느낌이라 새로운것에 도전하고 팀리더들과 소통하며 리프레쉬하고 싶습니다. 더피크챌린지를 통해 숨겨진 또다른 나를 발견할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08-15
  • 김선재
    평소에 등반하는 것을 좋아하기도 하고 다양한 청년 리더를 만날 기회가 주변에 흔치 않습니다. 이러한 좋은 기회를 꼭 잡아서, 크고 작은 정상을 경험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08-15
  • 유지원
    이번년도를 마지막으로 대학을 졸업하는데 미래에 대한 설렘보다는 두려움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럴때일수록 필요한 것이 용기라고 생각합니다. THE PEAK Challenge를 통해 포기하지 않는 용기를 배우고 싶습니다.
    08-15
  • 김채연
    평소 지치지 않는 에너지를 소유하고 있지만 저의 열정을 발휘 할 곳이 많이 없습니다. 등산을 하면서 저의 열정을 쏟아내고싶습니다. 또한 저의 꿈은 승무원으로 대체로 팀으로 활동하는 직업이기에 리더쉽을 발휘해야 할 때가 많습니다. 더피크 챌린지 활동을 하며 팀원들을 긍정적으로 이끄는 리더로 성장하고싶습니다. 꼭 더 피크 챌린지를 하며 정상까지 완등하는 6번의 활동으로 근성을 훈련하여 저의 취업준비를 지치지않고 끊임없이 노력하여 항공승무원이라는 꿈을 이루고 싶습니다.
    08-14
  • 이준기
    1.등산을 너무나도 사랑합니다.
    2.대학생이지만 방통대 특성상 통학을 하지 않습니다. 지원받아서 산행하는것이 어릴적부터 꿈이었습니다.
    3.육상 인터벌 훈련할때의 '러너스 하이' 상태를 너무 즐깁니다.
    4.레슬링 훈련은 물론이고
    직업 육상) 훈련때도 몸은 힘들지만 죽지 못하는 힘듦이라면 긍정의 힘으로 포기하지 말고 무조건 즐기자! 라는 쾌활한 성격을 가졌습니다.
    5. 마음과 몸이 건강한 신청일기준 만22세 멋진 청년입니다!


    어떠한 신체활동이든 건전하다면 모든 감정을 행복과 감사함으로 받아들이고 행할 수 있는 긍정가득한 20대 청년의 엄청난 파워가 있습니다!
    08-14
  • 이혜인
    활동적인 걸 좋아해서 재밌을 것 같아서, 이것 저것 색다른 경험을 해서 즐거움과 나를 알아가는 재미를 만끽하고 싶어서, 나름의 어려운 도전이니까 성공했을 때 뿌듯하고 보람찰 것 같아서, 성공을 하면 좋지만 성공을 하지 않아도 도전한 것만으로도 도전 안 한 것에 비해서는 성장이라고 생각해서. 따라서 성장을 하고 싶다.
    08-14
  • 윤수빈
    사실 등반에 성공할 수 있을지 의문이 있을 정도로 운동을 꾸준하게 하는 사람도 아니고 체력이 좋은 사람도 아닙니다. 처음에는 친구의 추천으로 알게되었는데, 등산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저와는 상관있는 일이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냥 넘겼는데 자꾸만 문구가 계속 생각이 났습니다. 단순히 등반만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끝까지 해내려는 의지 그리고 달성한 성공으로 자신을 계속해서 발전시키고자 하는 목표가 저를 설레게 했습니다. 또한 팀 화이트 활동에 대해 궁금한 점들이 있었는데 간접적으로 체험해 볼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요즘 저를 알아가기 위한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에게 기회가 주어진다면 뭐든 도전해보고자 하는데 The Peak Challenge를 통해 제가 배우고 얻어가는 것이 분명 있을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08-14
  • 조은채
    갈 곳을 아는 사람은 강합니다. 갈 곳에 대한 믿음과 자신에 대한 확신이 있기 때문에 잠깐의 어려움이나 장애물에도 좌절하지 않고 돌아가는 길을 찾는 침착함과 여유로 상황을 대처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진심과 소망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기에 다른 사람이 건네는 진심 어린 배려를 알아보고 감사하는 겸손함과 나의 친절을 나누는 마음의 풍요로움을 가질 수 있습니다.
    등산은 정해진 목적지를 향해 가는 과정에서 자신에 대한 내실 있는 단단한 믿음과 인내심, 겸손함과 상황에 대한 문제해결력과 긍정, 배려와 감사라는, 갈 곳을 아는 사람으로서 가지게 되는 위와 같은 마음가짐들을 배우는 즐거운 훈련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갈 곳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고 이를 위해 다양한 경험을 하고 있는 저이지만, 무슨 일이든 해낼 수 있다는 뚝심과 갈 곳은 언제라도 정해질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진 저는 방향이 정해질 날을 미리 준비하기 위해 등산을 해야겠다는 마음이 간절했습니다. 또한, 홀로 성장하는 경험은 온전히 나의 노력에 달린 결실이지만, 다른 사람들과 성장감을 함께하는 뜻깊은 순간을 나눌 수 있는 경험은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가는 길은 달라도 큰 방향은 같을 때, 그리고 다 함께 서로 도와 종착지에서 웃으며 만났을 때 다 함께 느끼는 성장감과 성취감은 당연하지 않은 마음과 공동의 노력이 빚어낸 결실이라 생각하기에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THE PEAK Challenge를 지원하는 일은 강한 확신과 함께 저에게 당연한 일이었습니다.
    08-14
  • 박은경
    등산을 좋아하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을 즐깁니다. 이번 기회에 새로운 산에 도전을 해보고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는 경험을 하고 싶습니딘.
    08-14
  • 안효민
    평소 등산하는 것을 좋아해 대학시절부터 다양한 산들을 등산했었습니다
    등산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사람들과도 알아가고 제 자신을 단련하고 나아가 서로 리더가 되고자 하는 청년 동기들을 만나고 싶어 지원하게되었습니다
    08-14
  • 등건위
    저는 자체적으로 등산하는것을 너무나 좋아합니다. 제 유일한 취미이기도 하며 현재는 300명정도 되는 등산모임에 운영진으로 2년정도 모임을 잘 꾸려 나아가고 있습니다. 하루 하루 지친 일상 생활속에서의 스트레스와 압박으로부터 자연과의 직접적인 접촉을 통해 일상 생활에서 느낄 수 없는 경험을 등산을 하며 산의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푸른 풍경과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하며 마음의 안정과 평온을 찾게 해주며 힐링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게 너무나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등산은 체력과 정신력을 동시에 도전하는 활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높은 산을 오르는 도전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그것을 달성함으로써 자신에게 큰 성취감을 주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이번 THE PEAK Challenge에 참여하고 싶은 가장 큰 목적은 현재 나 자신과의 끈이 없는 도전을 해보고 싶다는 목표와 그 성과를 이겨냈을때의 성취감을 얻고 싶어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08-14
  • 제갈명진
    안녕하세요! 저는 산을 너무나 좋아하고 매주 꼭 산을 찾는 청년입니다.
    산과 함께면 몸과 마음이
    정화되어 삶을 살아가면서 좋은 경험을 받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좋은 캠페인에 모두가 같이 오르고 배우는 더피크챌린지에 함께한다면 더좋은 시너지를 낼수 있을거같습니다.
    08-14
  • 안지은
    평소 등산을 즐겨 하면서 산의 정상까지 오르는 것이 힘들지만 육체적으로도 건강해졌고, 정신적으로도 자신감을 많이 얻었습니다. 더피크챌린지를 하면서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이런 기분을 느끼고 싶습니다. 학기 중에 스스로가 조금 위축될 때, 더피크챌린지를 통해 끈기와 자신감을 많이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8-14
  • 권석원
    많은 역경과 고난을 겪을 시기에
    등산을시작하며 많은걸 극복해왔습니다
    이번도전도 꼭 성취감으로서 만족하고싶습니다~!
    더피크 챌린지 화이팅!
    08-14
  • 권석원
    디엠을통해 알게되었고 성공에있어 성취감을 얻고싶습니다!
    08-14
  • 윤이정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산에 올라가요! 힘겹게 산을 타서 정상에 서서 경치를 보면 힘든 일도 잊히는 기분이 들어요.
    The peak challenge를 하게 되면, 많은 사람들과 함께 그 기분을 꾸준히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서 신청합니다.
    08-13
  • 이은규
    군생활을 하면서 대한민국에서 제일 험한 지형이라 할 수 있는 곳에서 최전방 경계를 담당했다. 매일매일 하루에 2시간 가량을 산을 타는데 사용했는데 등산에 흥미가 생기게 되었다. 학창시절부터 운동을 좋아해서 체력에 자신이 있었는데 나 자신의 한계를 시험해보고 싶다.
    08-13
  • 김미경
    일주일에 하두번 북한산 도봉산등 서울산만 다녔습니다
    최근 한라산 등반후 안다니던 산ㅇ니ㅣ대한 호기심이 생겼어요
    다음주는 설악산에 갈 예정인데 졀린지를통해 또 다른 산에 도전해보고 싶어요
    08-13
  • 김준수
    저는 바깥 활동과 운동을 좋아합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학교 활동을 하면서 외부 활동을 많이 하지 않았습니다.
    작년 12월에 든 생각이 '이왕 서울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으니 다양한 경험과 외부 활동으로 나를 가꾸어 나가자.'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외활동 사이트를 알게 되어 서울청정넷, 노원청정넷, 청년국회, 글로컬 크루 등 다양한 활동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바깥 활동이 아니라 실내 활동이라 뭔가 아쉬운 느낌이 있었습니다.
    사이트를 더 찾아보다가 더피크를 알게 되었고 꼭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전까지 서울에서 등산은 불암산에 혼자 간 것밖에 없었습니다. 다른 산도, 팀과 함께 오르면서 성취감과 협동 정신을 기륵고 싶습니다.
    08-13
  • 표재훈
    저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이렇다 할 계획을 세워서 실천해 본 경험이 크게 없습니다. 그래서인지 스스로 바뀌어보고 싶다고 생각 했습니다. 그러던 중에 우연히 THE PEAK Challenge에 대해 알게 되었고, 이 도전을 통해서 작은 것부터 해내보자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록 산을 탄다는 것이 거창한 일이 아니고 누군가에게는 단순한 운동이나 시간 떼우는 일에 불과할지라도, 저는 이번 기회를 통해 바뀌어 나갈 수 있는 터닝 포인트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번 챌린지에 꼭 참여하고 싶습니다.
    08-12
  • 이준성
    어릴때부터 "너는 크게 될 사람이야" 라고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어떤 어렵고 힘든 일이라도 다 경험이 될 것이라는 무모한 도전 정신과 장난꾸러기 같은 행동들 때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THE PEAK Challenge를 지원하게 된 이유는 잊었던 도전정신을 일깨우고 싶어서입니다.

    제가 살아오며 가장 노력해서 좋은 결과를 얻은 순간은 바로 학창시절에 공부였습니다. 중학교때까지만 해도 32명중에 23등을 하는 좋지 못한 성적을 가지고 있다가, 고등학교때 '한번 불 태워보자'라는 마음가짐으로 1학년 1학기에 반에서 1등을 해냈습니다. 즉 정상에 올랐던 순간입니다. 옛날엔 내가 공부로 1등을 한다고? 말도 안돼 라는 생각과, 공부 잘하는 애 옆에 모인 친구들을 보며 부러워하였지만 이제는 당당히 내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은 순간이었습니다. 정상에 올라와 주변을 둘러보니, 내가 오른 산 보다 훨씬 더 높은 산이 있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저는 또 그렇게 두번째 정상을 위해 달려가 마침내 전교1등도 해보았습니다.

    하지만, 노력한다고 해서 반드시 좋은 결과만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대학교를 다니며 약 2년간, 한국외대 미식축구부 선수로 활동했었습니다. 좋은 육체엔 좋은 정신이 깃든다라는 말이 있듯이, 평소 운동을 좋아하던 저는 한번도 접하지 못한 스포츠를 해보고 싶어 입부하게 되었습니다. 땡볕에 5~6시간동안 진행되는 고강도 운동, 몸끼리 부딪혀 매번 발생하는 부상들 등 쉽지 않은 활동이었지만, 함께하는 선수들과 전우애로 똘똘뭉쳐 함께 싸우고 이겨냈습니다. 하지만, 훈련 도중 큰 부상을 입게 되었고, 한달 남은 대회를 앞두고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그 후 저에게 있어 그 순간은 힘들고 우울했던 시간이었으며, 꽤 시간이 지난 이제는 훌훌 털어버리고 다음 목표를 위해 도전할 준비를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번 THE PEAK Challenge를 통해 좋은 결과를 얻어내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키워 미래에 성공한 내가 가장 뿌듯한 순간이자 좋은 경험이라고 말할 수 있는 순간이 될 것 같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08-12
  • 성강영
    군대 전역하고 3주가 지났습니다.
    지금까지의 느낀 점은 "아 나 뭐하고 있지"
    였습니다. 아무런 목표도, 꿈도 없이
    그냥 아무것도 없는 삶을 살아가고 있던
    중이었습니다.그러던 중 우연히 이 프로그램을 알게되었고,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접하고 모토가 제일 마음에 들었습니다.

    꿈꾸고, 악으로 깡으로 끝까지 도전할 수 있다는 것이 저에게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꿈을 찾을 수 있는, 저를 자극할 수 있는
    힘과 계기를 찾고 싶습니다.

    요번 THE PEAK Challenge를 통해
    더 나은 나로 거듭나길 바라면서 신청합니다!
    08-12
  • 박진재
    어리다고 생각했던 20대라는 끝자락 29라는 숫자에 서보니 마냥 어리지만은 않은 사회적 눈치와 현실을 마주하게 됐는데 여기까지 오기에 나름의 노력은 했다고 생각했으나 그 노력은 주변의 시선과 사회의 높은 벽에 기준미달이라는 실패감(?)을 크게 느끼고있습니다.
    항상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 하는데
    왜 남들의 눈엔 그저 미숙하고 어리숙한 사회 초년생처럼 보여져야하는가? 그 자체론 정말 남들 보기에 미숙해서 그렇겠지만 항상 노력해오고 조금씩 발전하는 제 모습을 보면
    저는 제 자신이 자랑스럽고 멋지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번 "더피크 챌린지" 를 보면서 내 자신에게 내가 얼마나 더 대단한 사람인지를 본인에게 증명할수 있는 계기가 될것같아 참여하고싶습니다.
    08-12
  • 김병옥
    직장 생활 30년 온실처럼 살아온 인생이지만,
    이젠 제 2 인생을 위해 나아갈 시기가 다가 왔습니다.
    걱정도 많이 되고 무엇을 어떻게 할지도 모르고 자신감도 없는
    내 자신에게 긍정적 희망을 주고 싶습니다.
    08-11
  • 김지현
    코로나 시기에 휴학도 하고 새로운 재미를 찾기 위해서 친구들과 사는 지역의 가깝고 쉬운 산부터 몇번 올랐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 때의 뿌듯하고 기뻤던 경험을 토대로 다양한 사람들과 만남과 또다시 등반의 설레임을 느끼고 싶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학교를 현재 다니지 않아 소속감을 느끼고 싶었던 지금의 저에게 너무나도 좋은 기회라 생각이 듭니다
    08-11
  • 김예림
    안녕하세요. 끈기가 필요한 24살 새내기 대학생입니다.

    저는 고등학교 졸업 후, 바로 취업하여 약 3년간 일하다가 작년에 대학교 생활을 처음 하게 되었는데, 전공이 맞지 않아 자퇴 고민과 함께 1년간의 휴학 기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아직 어떤 직업을 갖고 싶은지도 몰랐던 제가 1년동안 마케터 자격증 공부와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광고 마케터’라는 꿈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이번 기회에 이 꿈을 이루기 위해 다시금 마음 먹고 복학 및 전과 준비를 하며 대학교 생활에 열심히 임하고자 확실하게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끈기없이 자퇴하고자 했던 지난 날의 저를
    돌아보며 ’끝까지 해내면 할 수 있고, 이룰 수
    있다‘ 라는 성취감과 자신감을 통해 더욱
    성장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 더 피크 챌린지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08-11
  • 손주형
    제가 더피크챌린지를 하고 싶은 이유는 '한계를 넘어서려는 청년'이라는 말이 저한테 개인적으로 크게 와닿아서입니다.

    솔직히 저는 등산을 처음부터 좋아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의외로 등산을 시작한 계기는 꽤 단순했습니다.

    8년 넘게 마케터로 일하다가 퇴사를 하고, 이후 작게 창업을 시작했지만 결국 계속되는 적자로 인해 폐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마음이 싱숭생숭하던 참에 갑자기 푸르른 산이 눈에 들어왔고, 맑은 공기도 마실 겸 정상을 향해 올라가기 위해 등산을 도전해 봤습니다.

    하지만 막상 등산을 해보니 너무 힘들더군요.

    중간 지점에 도착했을 쯤에는 다시 내려올까 고민도 정말 많이 했습니다.

    정상이 너무 멀어보였기 때문이죠.

    그렇게 혼자서 힘들어하던 찰나에 지나가시던 아버님 한 분이 이렇게 말씀하시더군요.

    "한 걸음, 한걸음 계속 움직이면 정상에 도착할 거야. 포기만 안 하면 돼."라고요.

    그런 따뜻한 말 한마디로 용기를 얻고 한 걸음, 한걸음 걷다 보니 신기하게도 어느새 정상에 정말 도착해 있었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아무리 작은 발걸음이라도 끝까지 나아가면 뭐든 이룰 수 있다는 그런 작은 희망을 얻은 게 바로 그 순간이었습니다.

    그 이후부터 등산의 매력에 빠져 단순히 체력을 키우기만이 아닌 멘탈 수련을 위해 100대 명산을 하나씩 도전하고 있고, 등산만이 아닌 여러 분야에도 부딪히면서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더피크챌린지를 참여하고 싶은 이유는 저의 개인적인 한계를 또 넘어서고 싶은 욕심도 있지만, 각자 다른 분야에서 자신의 꿈을 위해 도전하는, 단순히 나이 기준이 아닌, 한계를 넘어서려는 '청년'분들을 뵙고 싶기 때문입니다.

    저를 포함해서 모든 지 끝까지 도전하는 분들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08-11
  • 김태현
    저는 이번 7월 달에 12박 13일간 총 524km 코스를 걷는 DMZ 자유 평화 대장정을 다녀왔습니다. 인생에서 이렇게 오랜 기간 걸어본 적이 처음이었고 이렇게 긴 거리를 걷는 것 또한 처음이었습니다. 처음에는 걱정도 되었고 쉽지 않은 도전이라고 생각하였지만 어느 순간 즐기고 있는 저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과 같이 이야기 나누며 가끔씩 홀로 생각을 정리하며 걷는 순간들이 굉장히 소중하게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끝까지 완주를 마친 순간 조금은 더 단단해진 사람이 되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긴 거리를 걷는 것을 성공한 것도 분명 원인 중 하나였겠지만 길을 걸으며 다양한 삶을 살아온 여러 명의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며 견문을 넓혔으며 평소에는 신경도 안 썼던 가끔 불어오는 바람의 소중함을 느끼며 사소하다 생각했던 부분들의 무게감을 깨닫게 된 것이 주된 원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경험들을 바탕으로 이제는 높이에 새롭게 도전하고 싶어 THE PEAK Challenge에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길에서 제가 배운 것은 사소한 것에도 소중함을 느끼는 법, 길을 걸으며 생각을 정리하는 법입니다. 그렇다면 분명 산에서도 배울 수 있는 점이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가끔 동네를 도는 트레킹은 일상의 리프레쉬 정도가 가능하다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트레킹을 잇고 모아 놓은 국토대장정은 도전이자 견문을 넓혀주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마찬가지로 단발적으로 홀로하는 등산은 운동으로써 그 가치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산을 오르고 내리는 것을 묶어 지속적으로 도전하고, 혼자가 아니라 함께하는 THE PEAK Challenge는 단순히 운동이 아닌 또 다른 도전이자 새로운 견문을 넓힐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여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08-11
  • 민혜진
    제겐 어린 시절 남몰래 동경하던 한 친구가 있었습니다, 10여 년 정도가 지난 지금도 그 친구가 이따금씩 생각납니다. 함께 등산했던 그 당시 제가 그 친구에게서 느꼈던 동경 이상의 감정이 무엇이고, 그 감정이 초등학생인 저에게 어떤 영향을 주었으며, 대학생인 지금은 어떻게 다르게 작용할지 알아가고자 이번 ‘더피크챌린지(THE PEAK CHALLENGE)’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과거 초등학생이었던 저는 부모님을 따라 대피소가 있는 설악산에 등산한 적이 있습니다. 아버지의 친구분 가족과 함께 갔었는데 그때 또래 친구를 만났습니다. 평소 운동을 좋아하는 저였기에 설악산 초입부부터 제일 앞장서 등산을 했습니다. 그러다 체력은 점점 바닥이 보였고, 쉬었다 가자고 부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럴까 하던 찰나에, 계속해서 산을 오르는 친구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누가 봐도 힘들어하는 게 보였지만 내색하지 않으며 전진하는 친구를 보니, 그 순간 승부욕이 불타올라 부모님의 말씀을 뒤로하고 그 친구를 따라갔습니다. 나중에 돼서 그 친구에게 너는 어떻게 체력이 그렇게 좋냐고 물었는데 “난 체력이 별로 좋지 않아. 오르기로 약속했으니까 오른 거지”라는 대답이 돌아왔습니다. 그건 누구와 약속한 것이며, 약속을 이행한 후엔 어떤 값진 보상이 있는지 궁금한 게 많았지만, 끝내 얘기를 나누지 못하고 헤어졌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중학교, 고등학교를 진학하면서 힘들거나 포기하고 싶을 때 그 친구 생각을 하며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그 순간에 임했습니다. 설악산을 조금밖에 쉬지 않고 등산했고, 또 그곳에서 하룻밤을 자고, 새벽에 하산한 초등학생이 전국에 몇이나 있을까라는 자부심과 뿌듯함이 동력의 원인인 것 같기도 했습니다. 성인이 되고 대학생이 된 지금, 과제와 시험공부를 한다고. 시험이 끝나고는 그동안 자주 못만났던 친구들과 놀아야 한다는 핑계로 제대로 된 등산을 하지 못 했습니다. 그렇게 남은 아쉬움은 이번 방학 내내 제 머릿속에 맴돌았고, 그러던 중 귀사의 더피크챌린지 청년리더 공고를 보게 되었습니다. 5,895m라는 결코 낮지 않은 높이지만, 서로 나이와 종사 분야, 경험이 다른 사람들이 함께 모여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받는다면 충분히 산행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초등학생 때 만난 친구가 중고등학생 때 저에게 영향을 준 것처럼, 이번 챌린지가 저의 남은 대학생활과 그 이후의 삶에 어떠한 영향을 줄 것인가에 대해 알아가고 싶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08-11
  • 유승호
    국내 등산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만...

    2000고지 넘어가는 산이 없어서 많이

    아쉽습니다.

    해외원정 산행에 관심을 가지고 자료 수집중

    THE PEAK Challenge를 알게되었습니다.
    08-11
  • 이건우
    저는 피크 챌린지에 참여하는 것에 대한 저의 강한 관심을 표현하고 이 놀라운 여정에 참여하고 싶은 저의 동기를 공유하기 위해 이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The Peak Challenge는 저의 개인적 가치, 포부 그리고 목표와 완벽하게 일치하며 이는 여러 수준에서 저에게 공감합니다. 제가 이 기회에 관심을 갖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육체적 및 정신적 성장: The Peak Challenge는 신체적 한계를 뛰어넘고 정신적 회복력의 깊이를 탐구할 수 있는 독특한 플랫폼을 제공합니다. 엄격한 야외 활동과 체력 훈련의 조합은 제 능력의 범위를 발견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혁신적인 경험을 약속합니다.

    둘째, 모험심: 저는 항상 야외와 모험의 스릴에 끌렸습니다. 하이킹, 등산, 지구력 도전과 같은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는 저를 극도로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The Peak Challenge는 탐험과 도전에 대한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완벽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셋째, 영감을 주는 역할 모델: The Peak Challenge를 성공적으로 완료한 사람들의 이야기는 진정으로 영감을 줍니다. 결단력, 인내심, 그리고 세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려는 추진력의 가치는 제가 존경하고 제 자신이 가꾸고 싶은 자질입니다.

    넷째, 성취감: The Peak Challenge를 완수하는 것은 제 인생에서 중요한 성취를 의미할 것입니다. 목표를 세우고, 필요한 훈련에 전념하고, 어려움을 극복하는 것에서 오는 성취감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것은 저의 헌신과 노력의 증거가 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The Peak Challenge가 저의 개인적인 성장 목표, 모험에 대한 사랑, 그리고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자 하는 저의 열망과 일치하는 삶을 바꿀 기회를 제공한다고 믿습니다. 저는 The Peak Challenge가 제공하는 도전과 경험을 완전히 수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개인적인 변화의 가능성에 대하여 크게 기대하고 있습니다.

    제 지원을 검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The Peak Challenge의 일원이 되어 임무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08-10
  • 윤선
    저는 항상 도전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재활을 하는중입니다 운동을 하다가 부상을당해 무기력 내삶속에 어두움속에서 헤메고 있을때 등산을 시작하게 되었고 등산을 통해 내가 움직일수 있다는 내가 숨쉬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내몸이 언제까지 움직일찌는 모르지만 지금 이순간 만큼은 모든것을 잊고 항상 도전중 입니다 그러던중에 THE PEAK Challenge .. 보게되었고 도전!! 해보고 싶다 꼭!! 참여하고 싶다는 포기하지 않는 마음 나를 통해 다른 사람이 용기를 얻고 나 한사람이 누군가에게 힘이 될수있는 모습도 보여지게 되는 상상을 하며 이렇게 글을쓰게 되었습니다
    함께 도전하고 함께 할수 있다는 즐거움을 알기에 2023년 나에게도 추억 큰 선물이 될꺼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120명 모두 완주 할수 있는 그런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고 우리의 인연이 시작되는 이순간 설레이고 두군거림으로 우리의 삶속에 한사람 한사람 도전 용기 새로운 시작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08-10
  • 김민수
    직장을 다니면서 취미가 생겼는대 그게 등산입니다 요즘은 제 2의 직업이 생긴거 마냥 엄청나게 산을 좋아하게 됬습니다

    요즘은 등산을 하면서 행복을 느끼고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는 계기가 되는거 같습니다

    등산이 제 삶의 변화를 크게 가져다 주었거든요
    08-10
  • 조오현
    충남에서 기간제 교사를 하면서 임용고시 공부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일 년에 한 번 있는 시험을 준비 한다는게
    시험 자체로서의 난이도에서 겪는 어려움 뿐만 아니라
    그 시험을 준비하는 기간 동안 사람은 피가 말립니다.
    공부를 하면서 어떤 즉각적인 성취의 보상이 있는 것도 아니며,
    시험을 보고 나서 다른 수능 처럼 정답을 공개하지도 않는 제도에
    합격의 문턱에서 넘어질 때마다 스스로 무력해지고, 시험이 두렵게됩니다.

    그러다 보니 초시에 시험에서 떨어지고 나서
    애써 임용고시를 회피하며, 시험을 몇 년 동안 보지 않았습니다.
    두려움 때문이였어요.
    지금 이 정신으로 공부해서 내가 합격할까? 안되지 않을까? 지금해도 어려울 것 같은데? 내년에 다시 하지 뭐.
    이런 도전해보지도 않고 막연한 걱정거리를 가지면서
    그저 회피하기에 급급한 나약한 태도였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등산을 해보는 게 어떻냐는 지인의 권유로
    등산 소모임에 가입하여 몇 개월 전 부터 등산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한동안 제대로 운동을 하지 않아 등산을 시작하기에 많이 힘들었지만
    새벽 같이 일어나 랜턴을 차고
    칠흑같은 어둠을 뚫고 야간 등산도 해보고
    한 걸음 한 걸음 전진하고 나아가다 보면 결국 정상이 보이더라구요.

    등산을 하면서 얻는 성취감이 매우 행복했습니다.
    자존감도 떨어지고 힘들었지만
    성취를 맛보면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이번 여름에 무턱대고 도쿄로 비행기를 타고 날아가
    후지산을 등반했습니다.
    산을 많이 타보지도 않고, 경험이 적은데도
    도전하고 노력하고 고산병을 무릅쓰고 정상에 오르니 정말 뿌듯했습니다..

    등산 경험이 얼마 되지않아 국내에서 등산을 많이 해보지 못했습니다.
    이번 더 피크 챌린지를 통해서 도전 정신이 충만한 다른 친구들과 함께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으며 등산에도 성공하고, 향후 임용고시에도 합격하고 싶습니다.
    더 피크 챌린지 꼭 하고 싶습니다!
    08-10
  • 최서아
    저의 꿈은 승무원입니다.
    승무원은 매일 다른 크루들과 합을 맞추며, 많은 사람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시간과 상관없이 일을 하는 성격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격의 직업을 꿈꾸는 저에게 The peak challenge는
    승무원이 되기까지의 떨어지고 다시 도전하는 수차례 면접에서 무너지지 않고 끝까지 도전하는 끈기의 증거가 되고,
    승무원이 되서는 같은 크루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시너지 뿜으며 뒤에서 밀어주며 크루 안에서 만들어진 큰 에너지로 손님으로 만나는 모든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안정적이고 편안한 비행을 선물해 줄 수 있는 성장이 될 것만 같았습니다.

    무엇보다 승무원, The peak challenge, 제가 원하는 곳에서 시련과 위험이 발생했을 때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떻게 이겨내고 얼마나 성장할 수 있을지 제 스스로에게 궁금과 기대가 되어 이렇게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08-10
  • 김태훈
    안녕하십니까 23살 만으로는 22살 김태훈이라고합니다. 저는 백령도에서 근무하던 군시절 백령도에 출장강의를 온 유동현님의 강의를 듣고 몽골고비사막극지마라톤 참가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유동현님을 소개하자면 사하라사막,몽골고비사막,아카다마사막,남극 등 극한의 환경에서 250km를 달리는 극지마라토너입니다.
    저는 처음에 유동현님의 강연을 듣고 "저런곳에는 왜 나가는거지?" 돈은 엄청깨지고 극한의 환경에서 250km라니.. 이렇게 생각하였지만 이런 저의 의구심은 점차 "나도 나가면 어떨까?" 하는 호기심과 열정으로 바뀌어 참가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군인 현역병의 신분으로 비용 천만원에 다다르는 경비와 참가비를 감당할수 없어서 휴가를 나가는 날이면 일용직막노동,택배상하차 등을 통해 돈을 모으고 어렵게 경비를 마련하여 참가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지난 6월에 참가를 하여 6.16~6.25일 동안 몽골고비사막 250km를 두발로 밟으며 느낀게 정말 많습니다.
    극한의 환경속에서 말도 통하지않은 세계인들 한국에서 안면도 없는 사람들끼리의 유대감은 정말 말로 표현할수 없을 정도로 감동적인 장면이었습니다. 완주가 목표인 이 레이스에서 서로간의 시너지를 불어넣어주며 결국 완주까지 해내면서 느낀점은 "팀보다 위대한 개인은 없으며"
    지금 살아있는 순간은 가슴이 뛰는 삶을 살아가야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기에 THE PEAK Challenge는 저의 삶의 목적성과 부합하다는 생각이 들어 이 챌린지에 도전해보고싶습니다.
    그리고 소개를 덧붙이자면

    https://www.e-focus.co.kr/ViewM.aspx?No=2884208&returnUrl=kakaotalk://inappbrowser/close

    이 뉴스 링크를 들어가서 보시면 저의 사막레이스 도중의 서사와 일대기를 더 구체적으로 볼수 있습니다. 사막레이스 3일째 되던날에 탈수증세로 쓰러진 참가자를 제가 구하게 되어 뉴스기사에 나오게되었습니다
    08-10
  • 김지훈
    저는 매우 활발하고 적극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습니다, 사람들 만나는 것을 좋아하는 저는, 대인관계가 매우 원만한 편입니다. 또한, 어떠한 일을 선택하거나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에는 신중한 자세로 결정을 하지만, 일단 목표가 정해지면 적극적인 자세로 최선을 다합니다.
    사람은 자신이 맡은 일이라면 뭐든 최선을 다해야 하지만, 최선을 다한다고 해서 최고의 결과가 나오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최선을 다한다면, 그땐 틀림없이 더욱 빛을 발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최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일을 찾았고,THE PEAK CHALLENGE 를 통해 또 나날이 발전해 가는 제 모습을 만날 수 있는 곳이라고도 생각합니다.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바로, 제 삶의 최고 목표이기 때문입니다.
    08-10
  • 한종한
    안녕하세요
    직장생활하다 퇴직 후 자영업 서비스직에 일하면서 벌써 40대중반이 되었네요
    정신적,신체적으로 내가 늙었구나라는 생각이 자주 들게 되네요
    맘으로는 아직 청년과 같은 정열과 패기는 아직 죽지 않았다고 생각하는데 이런 생각에 모멘텀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피크챌린지를 통해 제 자신에 대한 도전이 무모하지 않고 해날수 있다는 자신감을 회복하고 앞으로 더 잘 젊음을 가지고 살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08-10
  • 이재민
    안녕하세요
    저는 자연을 사랑하는 청년입니다
    취미로 자전거를 타고 자연을 느끼며 여행했었습니다
    우연히 지나다 킬리만자로를 등반한다는걸 보고 지원하게되었습니다
    저는 스스로를 완벽주의자, 끝까지 갈줄아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자연을 느끼며
    킬리만자로를 등반해보고싶습니다
    08-10
  • 최현진
    저는 소위말하는 코로나 산린이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단체활동 및 야외활동에 제한이 생기면서 운동부족을 어찌 해소해야할까 고민하다가 등산에 입문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2년 동안 거의 한주도 빼지않고 매주 산을 찾았습니다.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과 장엄함, 또 그것을 내 눈에 담고 마음에 담기 위해 올라가는 동안의 수고로움과 고통 등 신체적 한계를 극복하는 나 자신에 대한 뿌듯함으로 말미암아 등산이라는 매력에 푹 빠져 지금까지도 매주 산을 오르고 있습니다.
    다른 등산인들이 많이 하는 100대명산 챌린지 등 무언가 목표를 세우고 등산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2년간 나의 주말을 가득채운 등산이라는 취미를 통해 무언가를 달성하고 성취감을 얻을 수 있다면 한번 해보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난 2년간의 등산인생을 정리하고 또 앞으로 나아갈 나의 인생에 중요한 변곡점이 될 것 같거든요.
    08-10
  • 유가흠
    등산을 매우 좋아하고 평소에도 운동을 많이 하고 산행도 많이 해봤습니다. 등산을 통해 도전하고 새로운 친구를 만나고 싶습니다.
    08-10
  • 최혜리
    등산이라는 취미를 가진지 이제 8개월째 입니다.등산을 오르면서 힘들지만 사진으로는 절대 담기지 않을 산의 풍경을 눈으로 담는게 얼마나 기분좋고 아름다운지 산을 타는 사람들은 다 알거라 생각합니다.이번에는 더피크챌린지에서 좋은 사람들과 함께 산정상을 오르고 싶습니다!
    08-10
  • 권정아
    등산을 좋아해서 동호회에 가입하여 재미있게 다니고 있는데 동호회분의 추천으로 챌린지를 알게되었습니다
    챌린지를 통해 등력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리고 싶습니다
    제 한계를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08-09
  • 김유진
    안녕하세요. 지난 3월 초, 한라산 정상에 올라 아름다운 설경을 보고 눈물을 훔쳤던 23살 김유진 이라고 합니다. 제게 등산은 어릴 적부터 하나의 연례행사였습니다. 고향이 광주인 저는 매 해 1월 1일마다 광주에서 가장 높은 산인 무등산에 올라 일출을 바라보곤 했습니다. 일 년중 가장 춥다는 1월 초, 컴컴한 꼭두새벽부터 산꼭대기에 올랐다는 것만으로도 저는 성취감과 희열을 느꼈습니다. 또한 이러한 성취감은 한 해의 원동력이 되어 그 어떤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저를 위로해주었습니다. 올해 3월에 다녀왔던 한라산도 이와 비슷합니다. 남한에서 제일 높다는 한라산 정상에 오르는 것은 제 오랜 버킷 리스트 중 하나였습니다. 한라산 정상에 올라 백록담을 바라보면 앞으로 그 어떤 것도 두려울 게 없을 것 같았습니다. ‘한라산도 올랐는데, 이걸 못해?’ 라는 배포가 생기길 바랐고, 올해 드디어 친구와 함께 등반에 성공하여 제 인생에서 커다란 힘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이처럼 등산은 제 인생에서 너무나 중요한 역할을 해주고 있습니다. 힘들 때나 슬플 때, 항상 산 정상에 올라있는 스스로의 모습을 생각하면서 다시금 용기를 얻곤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저는 더피크챌린지에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총 5,945m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등반 높이지만, 이를 완벽히 성공해내면 그 뿌듯함은 이루 다 말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 누구보다 열정 넘치고 도전정신 넘치는 제가 꼭 해내고 싶습니다. 좋은 기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08-09
  • 송혜민
    제 한계를 뛰어넘는 도전을 좋아합니다. 세상은 경험하며 성장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특별한 도전에 함께하고 싶습니다.
    08-09
  • 오인광
    40대 가장으로써.
    아내와 아들에게 아빠도 할수 있다는 모습을 보여주고자 참여하고 싶습니다.
    08-09
  • 박성혜
    부산사는 30대중반 등린이 여자입니다!
    개인적으로 사업도 하고있었던것도 사기도당하기도 하고 가정사도 안좋아지고 번아웃과 현타의 연속이라 작년부터 등산으로 정신수양으로 극복하고있습니다 챌린지 목록에있던산은 거의다 가보았긴했지만
    챌린지통해서 다시한번 정신과마음수양을 하고싶은마음에 참여신청하게되었습니다!!
    08-09
  • 김재국
    등산이 취미가 되면서 많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아무리힘든일도, 불가능해보일것 같았던 목표도
    산을오르듯이 우직하게 꾸준하게 하다보면
    한방울의 물이 바위를 뚫듯이 작은 한걸음이
    모여 큰 일을 해낼수있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하지만 요즘 등산과 조금 뜸하게 되었고
    다른사람들과 더 피크 챌린지를 하면서
    제안의 열정을 다시 불태우고 더 나은
    저자신을 만들기위해 참여신청하게 되었습니다!
    08-09
  • 방세라
    어릴 때부터 뒷 산이 아차산,용마산이라 일찍 일어난 주말아침엔 하늘이 이쁘거나 운동하고 싶다는 이유로 혼자 뒷산을 탄 경험이 많습니다. 혼자 도시락을 들고 산을 타면 예쁜 풍경, 산 냄새, 시원한 땀까지 전부 좋았습니다. 그 뒤로 성인이 된 후로도 주위 사람들에게 등산을 함께 가자고 빌면서 부탁을 했고 아차산, 용마산, 인왕산, 강화도 마니산, 겨울엔 눈으로 뒤 덮힌 소백산 등 완주 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 뒤로도 등산을 너무 가고 싶었지만 기회는 적어졌고 혼자 산을 탈 일 밖에 없었습니다. 주위에서는 등산이 힘든것이라는 이미지가 많았기 때문입니다. 등산이 땀이 나고 힘이 드는것은 사실입니다. 다만 산 정상에 올라갔을 때의 쾌감과 울컥함을 느껴본 이들은 산을 절대 끊을 수 없을 것 입니다. (제가 그렇습니다...) 올해 목표 중에 등산 12번 하기 목표가 있었습니다. 저는 꼭 더피크와 함께하고 싶습니다. 저를 위한 대외활동이라는 생각이 들어 지원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제가 더 피크 인원이 되어서 산이 얼마나 좋은 것인지 모두에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저는 산이 정말 좋고 꼭 더피크 챌린지를 함께 하고 싶습니다.
    08-09
  • 오주원
    안녕하십니까 충북대학교 산림학과 재학 중인 2학년 오주원입니다!
    저는 무던하고 덤덤한 사람입니다. 감정 변화의 폭도 넓지 않고 감정의 깊이도 얕아서 최상의 기분을 느끼는 것에 항상 갈증이 있습니다.

    좋아하는 연예인의 콘서트를 다니는 것, 테니스를 하는 것 등 엄청난 것은 아니지만 좋아하고 즐길 수 있는 일이 있고 열정적인 사람을 보면 부러웠습니다.

    필라테스를 시작하고 몸을 움직이기 시작한 것, 동아리 가입한 후 클라이밍 활동을 배운 것,하루 1시간씩 캠 스터디 하기 , 주말마다 런닝 30분씩 하기 등 친구의 권유로 시작했지만 모두 기억에 남는 제가 열정을 가졌던 순간이었습니다.

    귀찮을 때도 있고 힘들기도 하지만 활동 이후에는 전과는 다르게 몸에 활력이 돌았습니다. 그 에너지가 조금 더 버티고 조금 더 적극적으로 해보고 조금 더 아무렇지 않게 이겨낼 수 있게 해줘서 일상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됐습니다.

    친구의 권유로 시작했지만 저는 The Peak Challenge를 통해 정말 좋아하는 일을 찾고 앞으로 열정적으로 살 수 있게 도와주는 에너지를 얻고 싶습니다.
    08-09
  • 이주형
    안녕하세요. 현재 서울시립대 사회복지학과에 재학중인 3학년 이주형입니다.
    저는 The Peak Challenge를 통해 작은 성취감을 계속해서 쌓아가 더 큰 일을 할 수 있는 사람, 저의 큰 꿈을 이룬 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저는 어릴적부터 육체적인 활동을 좋아해서, 산타기,자전거타기 등 체육활동을 좋아했습니다. 최근에도 그런 다양한 운동을 하던 중, 올해 초 '종족골(발등 뼈) 골절'이라는 부상을 당했습니다. 약 2개월동안 수술, 입원 생활을 하였습니다. 그 후 몇 주 동안은 휠체어를 타고 생활하였는데, 그 시기가 너무 힘들었지만 동시에 제가 얼마나 신체적인 활동을 좋아하였는지 깨닫는 기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 후 재활을 통해 현재는 달리기, 등산과 같은 활동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힘들었던 등산길도 정상에 서면 아름답게 보이듯, 현재 20대 청년으로서 노력들이 후에 아름답게 보이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현재를 후회없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 The Peak Challenge가 꼭 함께하면 좋겠습니다.
    08-09
  • 노을
    더 피크 챌린지는 자신의 목표를 설정하고 그것을 달성하기 위해 도전하는 과정입니다.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하고 새로운 것을 배우고 경험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기회라고 생각되고요. 자신의 성장을 측정하고 공유하고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플랫폼이라고 생각 되기 때문에 함께 하고 싶습니다.
    또 제 자신의 목표를 명확하게 정하고 그것을 달성하기 위해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습니다. 목표를 가지고 도전하는 것은 자신의 삶에 의미와 방향을 부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자신의 성공과 실패를 공유하고 다른 사람들의 경험과 피드백을 받고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하는 것으로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고 협력하면서 서로에게 동기와 영감을 줄 수 있습니다.
    앞으로를 더욱 더 성장하고 발전하는 청년이 되고싶습니
    08-09
  • 김재욱
    안녕하세요! 이번에 지원하게된 31살 김재욱 입니다. 어릴 때 부터 운동에 관심이 생겨 이것저것 도전을 하다보니 마라톤 선수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선수생활을 오랫동안 하여 달리기와 걷기가 생활이 되었고 몸에 베어 있는만큼 열심히 활동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그 덕에 경상북도 대표로 성장 할 수 있었고 좋은 성적도 거두었습니다. 운동선수로 활동을 하던 날들은 대외활동을 잘 하지 못해 대외활동을 조금 더 하여 더 넓은 곳을 경험을 하고 배우고 싶어 한 살 이라도 더 어리고 기회가 생길때 하고자 하는 마음이 커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또 나이에 맞지 않게 등산과 둘레길을 꾸준히 다녀 더피크 챌리진지에 적합하다고 느껴 신청 하게 되었습니다.
    08-09
  • 최윤영
    나의 한계를 넘어보기 위해서
    08-08
  • 성상현
    여러 대장정 스텝,대원으로 참가하며 진정한 나를 알게 되었고 조금이라도 젋은 지금 이 창춘에 나의 한계를 도전하고 싶다.

    -2021 한라산 등반성공
    -2020-2023 제주 올레길 완주 5번
    -2023 청년울산대장정 200km 완주
    -2023 DMZ자유평화대장정 대원 524km 완주
    08-08
  • 유한솔
    2021년은 저에게 있어서 진정한 도전과 성취의 해였습니다. 편입 공부를 하면서 꿈꿔왔던 학교들을 향한 열정과 노력으로 가득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 해는 제 미래를 향해 제가 얼만큼 노력과 열정을 보일 수 있는지를 깨닫게 해준 소중한 경험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노력 끝에 합격한 순간, 저는 진정한 성취감과 만족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학교에 입학한 후에는 현실이 제 마음 처럼 이상적이지 않았고, 내가 아무것도 안된다는 듯한 생각과 좌절감이 저를 감쌌습니다. 그렇게 불안한 마음으로 1년 반 동안 학교 생활을 하면서 든 생각은 다시 한번 제 열정을 느껴보고 싶다는 것이 였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THE PEAK Challenge라는 기회를 마주하게 되어 큰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다시 한 번 제 자신에게 도전하고, 끈질기게 노력하여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는 힘을 얻고 싶다는 결심을 내렸습니다.
    THE PEAK Challenge를 통해 어려움을 이겨내는 용기를 얻고 싶습니다. 과거의 성공은 미래의 성공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새로운 환경에서 도전은 늘 불확실함과 어려움을 수반합니다. 그러나 이 챌린지를 통해 제가 어려움을 극복하며 얻는 근성과 자신감은 더 나아가 미래의 다른 도전에도 큰 힘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08-08
  • 김은완
    -저를 설레게 하는 것들의 집합체-
    팀 화이트 OT에서 가장 중요한 기본이 되는 체력도 기르면서, 나의 한계를 뛰어넘는 연습이 가능한 등산을 하는 활동을 곧 공지 할 것이라고 들었습니다. 그 말을 듣고, 제가 그동안 원해왔던 활동에 매우 적합하고 제가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이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이후 계속해서 공지가 올라오기를 기다렸습니다.
    제가 THE PEAK Challenge을 하고 싶은 이유는 첫 번째로, 저는 운동을 매우 좋아합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얇게 부터 깊게 다양한 운동을 배웠고 즐겼습니다. 지금보다 어렸을 때 즉, 초/중/고등학교일 때와 지금과 변한 것이 있다면 현재 운동에 대한 시각이 달라졌습니다. 어렸을 때는 운동을 해야할 상황이 많았고 대회를 나가고 혹은 친구들과 다같이 할 수 있는 재미로 인해 운동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운동을 하기 위해 시간을 내야하고 그 때의 재미는 느끼기 힘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의 저는 운동을 하루라도 안하면 몸이 근질거리는 것을 느끼고 해야하고, 하고싶다는 욕구가 생깁니다. 그 이유는 운동에서 주는 성취감, 건강, 더욱 성장하는 육체와 정신, 스트레스 해소를 경험 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등산 경험은 적습니다. 이것이 저를 더욱 설레게 합니다. 제가 알기론, 등산은 어떠한 운동보다 정상에 올라가기 까지 한계가 많이 오고 이를 이겨내야 정상에 도달 할 수 있어 성취감이 크다고 했습니다. 이런 경험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성장하고 발전한다고 들었습니다. 운동을 하면서 색다른 경험을 하고 저의 한계를 마주하고 뛰어 넘는 연습까지 할 수 있고 결론적으로 저의 성장에 다가갈 수 있는 활동을 너무나도 하고싶습니다.
    두 번째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그 이유는 나와 다른 생각, 시각, 경험, 태도를 가진 사람들의 만남을 통해 저의 시야가 바뀌는 것을 경험하기 때문입니다.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등산을 하게되면 같은 목표를 향해 가면서 의지도 하며, 대화도 하며 배우는 것과 느끼는 것이 아주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통해 결국 저는 성장할 수 있을 것을 확신하기 때문에 THE PEAK Challenge을 하고 싶습니다. 저를 설레게 하는 것들을 하면서 더 나은 저를 만들어갈 수 있는 기회라면 누구나 다 하고싶을 것입니다.
    08-08
  • 김승현
    개인산행만해오다
    동호회가입후 함산의 매력에 빠졌고,
    그 즐거움을 알아가고있습니다.
    시간이맞다면 필참해서 꼭 함께하고싶어요
    08-08
  • 남광욱
    더 피크 챌린지를 보고 도전해보고 싶은 이유는 한 가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지원하는 사람들 입니다

    이 챌린지는 제가 생각하기에 매우 강인한 정신력이 요구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 이유 때문에 더욱 참가하고 싶습니다

    여기로 모이는 사람들은 자신의 한계를 넘었으면 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고
    도전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생각하기에 그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고 앞으로 같이 나아가고 싶습니다
    08-08
  • 정윤서
    한번 하고 마는 사람이 아닌 끝까지 해내는 사람이 되기위해 전 근성이라는 근육을 키워나가고 싶습니다!

    도전해보지 않고서는 결코 이루어낼 수 있는 것이 없다는 것, 끝까지 해낼 때 우린 한층 더 성장한다는 것을 팀 화이트를 통해 배웠습니다. 이젠 그 배움을 직접 실천하고 도전하는 사람, 포기하지 않는 강력한 근성을 가진 사람으로 성장해나가고 싶습니다.

    이번 더피크챌린지가 그러한 사람으로의 성장을 도와줄 것이라 믿습니다!!
    08-07
  • 고영환
    극한으로 내몸을던졌을때 내가어떤사람인지 느껴보고싶습니다. 더늦기전에 여러사람과 함께하는즐거움이 두배가되고 함께할때 힘겨움은 반으로준다는걸 경험해보고싶습니다!
    08-07
  • 박지원
    도전,용기라는 단어를 보고 내 마음이 끌어 올랐고 내 삶에 있어서 도전을 안해 본지가 너무 길어서 용기내서 도전하고 싶어서 도전 할려고 합니다.
    이 기회를 통해 제 인생에 도전과 용기를 불어 넣는 기회를 잡고 싶습니다.
    08-07
  • 김지수
    팀화이트에 소속된 친한 친구가 같이 하면 좋겠다고 홍보 팜플렛을 보내주었습니다. 원래 팀 화이트에 대하여 긍정적인 생각늘 가지고 있었지만, 직접 거기에 소속되어서 꾸준하게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이 조금은 부담되었기에 이번 단기 프로그램이 정말 반갑고 꼭 참여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게다가 저는 운동을 정말 좋아하고 즐겨합니다. 운동이 좋은 이유 중 하나는 끈기를 가지고 힘들더라도 내 한계에 도전하고, 그에 따른 신체적•정신적 성취감을 얻어낸다는 점 입니다. 특히나 이번 프로그램은 등산이기 때문에 서로간의 호흡과 배려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저와 같은 대학생친구들, 멘토님들과 6번을 등산하며 (단순히 체력 말고도) 많은 것들을 가져갈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08-07
  • 유재헌
    취업이라는 멀고도 험난한 도전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상황에서 또 다른 도전을 함께 하고 싶다는 생각입니다 평소에 운동을 좋아하고 체력도 준수한 편이기에 이런 목표의식이 확실한 단체에 속해서 도전을 함께 한다면 평생 잊을 수 없는 성취감과 용기를 얻어 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08-07
  • 김승래
    코로나를 겪으면서 사랑했던 트레킹 전문 여행사를 그만두게 되었고 삶의 공허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대학생부터 버킷리스트, 챌린지 등 목표의식이 항상 가득했던 청년이었는데 요즘은 자신감도 없고 삶의 의욕도 없습니다.
    그런시기에 친구로부터 카톡을 하나 받았는데 바로 "더피크챌린지"였습니다.
    용기, 목표의식, 도전정신을 갖고 더피크챌린지에 도전해보라고 권해서 고민 끝에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경험
    산티아고 순례길 2회 경험
    안나푸르나 abc 베이스캠프
    엄홍길국토대장정, 청년울산대장정
    서울-땅끝마을 국토대장정
    08-07
  • 배지영
    도전하고싶어 큰 용기를 내봅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하니 용기 내어 신청합니다.
    08-07
  • 김문환
    요즘 들어 무기력하게 느껴지는 하루 하루에 저는 운동 모임에 가입하였습니다.
    그 모임에서 등산을 가게 되었는데 아침 6시에 등산을 시작하여 3시간에 걸쳐 하산을 하게 되었는데
    그때 웃으면서 내려오는 저의 모습이 너무 오랜만 이라는 것을 떠올렸습니다.

    다시 한번 새로운 목표를 가지게 되어 웃으면서 내려가고 싶습니다.
    08-07
  • 손희상
    안해본 것, 해봤지만 다시해보고 싶던던 것, 함께해가는 것, 이겨내는 것, 성장하는 것, 후회없게 무엇이든 해보는 것..
    여러 도전과 하고고싶 '것'들로 삶을 살아가는 '것'멋을 쫒는 사람입니다.
    등산 또한 좋아해서친구들과 설악산, 월악산, 삼악산 등 명산을 다녀봤지만 THE PEAK Challenge 라는 울타리안에서 새로운 것들로 저를 완성해 나가고 싶습니다.
    08-07
  • 김보라
    항상 도전하는 삶을 살았고 도전한 것들을 모두 이뤘습니다. 도전 과정이 길어질 수 있어도 도전의 실패는 없다는 마음으로 이룬 많은 것들 중 신체활동, 특히 등산은 없었기에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고자 합니다.
    08-07
  • 최민지
    THE PEAK Challenge에 꼭 함께하고 싶은 이유는 크게 두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등산에 대한 열정입니다.
    몇년 전까지만 해도 저는 등산이 줄 수 있는 성취감과 기쁨에 대해 잘 알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작년 여름을 계기로 등산에 대한 저의 생각은 180도 바뀌었습니다. 작년 여름 저는 친하게 지내던 외국인 무리와 함께 등산을 간 적이 있습니다. 그 전까지만 해도 등산은 언제나 가족끼리만 다녔고 등산을 친구들끼리 할 수 있는 활동이라는 생각을 해보지 못했는데 그 경험을 계기로 등산이란 내가 좋아하는 친구들과 함께 강렬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활동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 후로 등산에 점점 빠지게 되었고, 제가 먼저 아빠한테 등산을 가자고 제안하기 시작했고 등산을 좋아하는 다른 친구가 있으면 함께 등산을 다녔습니다. 인왕산, 북악산, 목멱산, 낙산, 아차산, 용마산 등 서울의 다양한 산을 등산하며 등산과 점점 친해졌고 지금껏 모르던 서울의 새로운 면과 매력을 하나씩 배우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한번은 친구와 함께 북한산 백운대를 올랐습니다. 전에 다니던 산에 비해 험하고 난이도 높은 등산코스 였지만 백운대 정상에 다다랐을 때의 감정은 절대 잊지 못할 것입니다. 정상에 올랐을 때 눈 앞에 펼쳐진 탁 트인 풍경은 산을 오르며 힘들었던 저에게 주는 자연의 보상이었습니다. 그 후 저는 등산의 매력에 완전히 빠져버리게 되었습니다.

    올해 상반기에 저는 독일 교환학생을 하며 6개월간 유럽에서 지냈습니다. 북한산 이후 등산에 큰 관심을 갖게 된 저는 유럽에 있을 때에도 등산의 기회를 계속 찾아다녔습니다. 독일 Black Forest의 일부인 Mummelsee(호수)를 둘러싼 등산코스, 오스트리아 비엔나 근처에 있는 작은 등산코스, 그리스 산토리니에서 현지인 한분께 추천받은 가벼운 등산코스 Skaros Rock, 독일 뮌헨 근처에 위치한 유명한 관광지 노이슈반슈타인 성('디즈니 성'이라고도 불리는 성) 바로 옆에 위치한 Bavarian Alps의 일부를 등산했습니다.

    올해 8월 귀국 후 저는 북한산에서 느꼈던 잊지 못할 기분 좋은 감정을 기억하며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도봉산으로 등산을 갔습니다. 북한산 만큼 험한 코스는 아니었지만 726미터 정도 되는 도봉산 신선대 정상에 올랐을 때는 또 한번의 감동을 받았습니다. 너무나 더웠던 탓에 올라가는 길에 자주 멈춰서 쉬고 중간중간 등산을 결심한게 살짝 후회스럽기도 했지만 정상에 올랐을 때의 짜릿함을 계속 생각하며 끝까지 올랐고, 결과는 역시나 엄청난 뿌듯함과 기쁨이었습니다.

    둘째, 도전에 대한 갈증입니다.
    저는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일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동시에 한가지 일을 시작하면 끈기 있게 어떤 성과를 내는 역량은 부족한 편입니다. 대학교에 들어와서 베이스 기타를 배우겠다고 굳게 다짐하고 동아리에 들고 개인 기타까지 구매했지만 몇달이 지나 흥미를 잃어버렸고, 다이어트를 결심하고 몇달간 PT를 받고 식단 관리를 하던 도중 학업 스케줄 때문에 흐름이 끊기자 다이어트를 끝까지 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살면서 제가 직접 행동으로 옮기고 그 경험으로부터 얻는 교훈은 그 어떤 배움보다 의미있고 힘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무엇보다 제가 진심으로 흥미를 느끼는 것이 무엇인지 남이 아닌 제 스스로에게 질문하며 저의 관심사와 가치관을 빚으며 저는 "저에게 맞는" 새로운 경험을 많이 해보고자 하기 시작했습니다. THE PEAK Challenge 역시 저에게 끈기와 성취에서 오는 뿌듯함을 가르쳐 줄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며, 저에게 특별한 의미를 갖는 '등산'이라는 활동이 내미는 도전장이기 때문에 이 행사에 대한 기대가 굉장히 큽니다.

    위와 같이 등산에 대한 열정과 도전에 대한 갈증이라는 이유로 저는 THE PEAK Challenge 꼭 함께하고 싶습니다!
    08-06
  • 양정미
    산을 좋아해서 우리나라 여러산과 유럽,중국에 있는 산을 다녀왔습니다.
    좀더 높은 산을 가보고싶습니다.
    08-06
  • 최효지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08-06
  • 백대일
    지금까지 살아 오면서 무엇 하나 제대로 한것도 그리고 해낸것도 없고 자존감이 떨어지면서
    쉽게 포기할 생각 또는 도망갈 생각과 무서운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는데 우연히 이것을 알게 되어서 작은 용기와 다른 의미로의 많은 새로운 경험을 쌓고 싶어서 입니다.
    08-06
  • 오혜정
    고3 입시 시절에 가족과 함께 높고 험한 산으로 유명한 마니산을 간 적이 있었습니다. 산을 오르면 오를수록 한계에 부딪치기 시작했고 다리가 움직이지 못 할 정도로 떨려 한참을 주저 앉아 갑자기 울었던 적이 생각납니다. 조금만 더 올라가면 곧 정상인데, 저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지 못하는 제 모습에 화가 나서 울고, 자연 앞에서는 한없이 작고 나약한 인간일 뿐인데 무엇을 위해 아둥바둥 살고 있는지에 울컥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살아보겠다고 포기하지 않고 한계를 넘어보려 노력하는 제 모습에 대견해서 울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결국 정상까지 도달했고 그때 그 기억은 수험생활을 버틸 수 있는 힘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때 그 경험을, 잊고 살았던 그 짜릿함을 다시 한번 느껴보고 싶습니다. 길을 잃은 제가 자연 앞에서 다시 한번 영감을 얻고 위로를 받고 한계를 딛고 정상으로 오르는 경험을 하고 싶습니다. 나도 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지금부터가 진짜 시작인 제 여정에서 피크챌린지를 통해 성취경험을 쌓고 싶습니다.
    08-05
  • 도예진
    작은 도전일지라도 성취하는 기쁨이 커 최근 등산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이곳에선 혼자가 아니라 함께하는 성취를 느낄 수 있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혼자선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많아도 누가 잡아주지 않지만 또래와 함께 서로 북돋아주며 제 한계를 깨고 나아간다면
    더 큰 성취감을 맛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THE PEAK Challenge를 통해 한층 더 성장한 나를 만나고 싶습니다.
    08-05
  • 이왕현
    삶에 전환점을 가지고싶어 참가신청합니다
    08-05
  • 장윤수
    평소 도전하는 것을 좋아해서 대학교 1학년 때 자전거 국토종주도 완료했고, 특전사에서 공수훈련도 수료하였습니다. 또한 앞으로는 네팔 히말라야 산맥의 안나푸르나 트레킹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THE PEAK Challenge는 이러한 저의 도전 정신에 잘 부합한다고 생각했고 6개의 산들을 등반하며 다시금 도전하고 성취함으로써 스스로를 한층 더 성장시키고 싶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08-05
  • 함동현
    도전하는 것
    새로운 것들은 늘 흥미 있고 저를 설레게 합니다
    작년에 아무런 준비 없이 나간 손기정 마라톤 대회에서도 목표는 완주다. 라는 생각으로 4시간 30분 가량 뛰었고 결국 완주 했습니다
    기안 84 님의 뛰어서 오이도 편을 보고 자극을 받아 서울 신사에서 강화도까지 편도 63km가 되는 거리를 포기하지 않고 9시간 30분 가량
    쉬지 않고 달려 그 끝내 이뤄냈습니다
    저에게 있어서 이런 도전은
    수 많은 시련과 고난 속에 늘 성장할 수 있다는 믿음이고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
    더 높이 올라가는 자존감을 느꼈습니다.
    이번 기회에 사람 함동현으로써 더 큰 그릇을 만들고 싶어 지원합니다
    08-05
  • 안종선
    어떠한 고난이 와도 끝까지 오를수 있는 자신에 대한 믿음이 있었지만 가끔 흔들리는 믿을을 다잡고자 참여하고 싶습니다.
    08-04
  • 심규빈
    "꿈은 이루어진다."
    긍정적이고 영감을 불러 일으키는 멋진 말입니다.
    그러나 이 말이 맞는 말이 되고 멋진 말이 될 수 있는 이유는 그 뒤에 포기하지 않는 '노력'이 반드시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포기 하지 않는 노력, '깡'이 있을 때, 그리고 그 '깡'을 잃지 않을 때,
    그 때서야 '꿈'은 이루어질 수 있었습니다.

    제가 가진 달콤하고 반짝이는 꿈을 현실로 이루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그 '깡'을 THE PEAK Challenge에서 체화하고 싶습니다.

    분명 어려운 순간이 찾아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이렇게 말씀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 어려운 순간을 마주하기 위해 THE PEAK Challenge에 지원했습니다."
    다양한 사람들이지만 같은 목표를 가진 120명의 청년리더들과 함께 오른다면,
    어려운 순간에 서로 잡아주며, 혼자 가는 것보다 더 멀리 갈 수 있고 더 크게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다같이 꿈꾸고 더 굳은 깡을 만들고 그 꿈을 이룰 청년 리더가 되기 위해
    THE PEAK Challenge에서 한 번 불태워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08-04
  • 박재현
    얼마 전 일본을 다녀오고 새로운 경험을 했습니다. 앞으로 더 많고 색다른 경험을 해보고 싶습니다.
    08-04
  • 원승재
    삶은 고난과 성취의 연속입니다. 우리는 매일 매일 크고 작은 고난을 마주하고, 그 고난을 이겨내는 성취의 과정을 통해 성장합니다. 원대한 삶의 목표를 가진 저는 성장에 목 마른 사람입니다. 따라서 저는 매 순간 고난을 마주해야 하고, 그 어려움에 대해 의연해져야 하며, 그 어떤 역경 앞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스스로를 이겨내야 합니다. 즉, '성취가 곧 습관이 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를 통해 비로소 나의 한계를 부수고 앞으로 나아가 내가 꿈 꾸는 삶을 쟁취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등산이라는 행위는 그러한 삶의 자세를 집약적으로 담고 있습니다. 오르막길이라는 고난 속에서 우리는 수많은 변수를 마주하고, 때로는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정상이라는 목표를 위해 묵묵히 발걸음을 떼 낸 이들은 그 누구보다 높은 곳에서 자신의 성취를 자축할 수 있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근성과 이를 통해 얻어진 성취는 삶의 궤적에 켠켠히 쌓여 다음에 또다시 찾아올 고난을 이겨낼 동력이 되어줍니다. 따라서 역경을 이겨내는 이들은 더욱 강해지며 앞으로 나아가는 반면, 역경으로부터 도망치는 이들은 그 자리를 벗어날 수 없는 것입니다.

    인생이라는 큰 산을 놓고 본다면 THE PEAK Challenge와 함께 정복할 산들의 정상은 하나의 작은 성취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작은 성취를 경험한 이들은 마음의 근육을 얻고, 이를 통해 더 큰 성취를 이루어낼 수 있게 됩니다. 보디빌딩에서 멋진 근육을 얻기 위해 점진적 과부화를 수행하듯, 마음 근육을 얻기 위한 성취의 경험에도 점진적 과부화가 필요합니다. 저는 마음 근육 훈련의 첫 걸음으로 THE PEAK Challenge를 선택했습니다. 훌륭한 동료 분들과 함께 포기하지 않고 오른 5895m '킬리만자로의 정상'이라는 성취로 원대한 목표로 향하는 나의 성장을 위한 첫걸음을 떼겠습니다.
    08-04
  • 손병한
    한번사는 인샹 청춘을 불태우고 싶습니다
    08-04
  • 황서인
    반복되는 직장생활 속에서 리프래쉬를 느껴보고 싶기 때문입니다.
    등산과 도전이라는 새로운 경험속에서 제가 놓치고 있던 것들을 찾을 수도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08-04
  • 박성우
    꼭 한반 가보고 싶은 킬리만자로를 혼자는 힘들겠다고 생각했는데 다같이 간다고 하니 자신감이 생기고 할수있다는 확신이 들어 THE PEAK Challenge 에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08-04
  • 김태훈
    무의미한 삶에 처음이자 마지막인 심폐소생을 하고 싶습니다. 되살아나고 싶어요.
    08-04
  • 박상욱
    새로운 경험, 삶의 의미.
    반복되는 일상을 살다보니 그냥 흘러가는 대로 삶을 사는 거 같아서
    리프레쉬를 하기 위한 새로운 경험이 필요했습니다.
    '인생이란 뭘까, 행복이 뭐지?' 라는 고민을 항상 해왔고
    유튜버 '잰잰바리' 님 인스타에서 더피크챌린지를 접하자마자
    이거다 싶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08-04
  • 장창근
    산을좋아하고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싶어 신청하게되었습니다.
    직장생활의 무료함을 떨쳐버리고 새로운 자극을 얻기위해 챌린지에 신청합니다.
    08-03
  • 안수진
    5년 전 부터 등산에 취미 붙이고 자신감이 많이 생겼습니다. 덕분에 간 수치도 낮아지고, 회사 생활도 더 잘 할수있게 되었구요. 가정과 사회생활 모두를 다 잘 할 수있게 해준 등산이 제겐 더 없이 고맙고 특별한 운동 입니다. 이번 프로젝트를 성공 함으로써 좋은 추억과, 많은 사람들과의 소통을 할 수 있게 된다면 한층 더 발전 할 것 같습니다.
    08-03
  • 박봉석
    제 이름은 봉석 봉우리 봉자에 돌 석자를 씁니다

    평소 산을좋아하고 등산에 취미가 있어 더 피크 챌린지를 꼭 하고 싶습니다.
    08-03
  • 서동보
    30살이되기전에 누구나 쉽게 이룰수없던것, 청춘이었고 낭만이었다고 말할수있는것에 대해 도전했고 이를 이뤄내고싶어서 신청합니다.
    08-03
  • 홍지애
    함께 고생할 때 가장 친해진다고 합니다. 그렇게 좋은 사람들을 만나고 싶습니다. 사실, 백운봉과 용문산 정상은 이미 올라본 곳이지만 새로운 사람들과 함께하며 새로운 느낌도 받고 싶습니다.
    08-03
  • 이현우
    안녕하십니까. 우선 이러한 행사를 주체하고 계획해주신 한국소비자포럼 측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열정, 청춘을 등산에 비유하여 올라가는 여정은 쉽지 않고, 누군가 에게는 그 자체가 도전일 수 있습니다.
    다만, 그 속에서 값진 땀과 자연이 주는 아름다운 풍경, 그리고 정상을 섰을 때에 만족감과 뿌듯함은 그야말로 인생과 많은 부분이 유사하다고 생각됩니다.
    저 또한 등산을 주 취미로 삼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가치관을 지닌 분들과 연령대를 떠나서 열정과 청춘의 마인드를 가진 멋진 분들과 서로 소통하며 등산이라는 인생의 길에서 좋은 인연들을 만나고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08-03
  • 유석우
    인생은 도전의 연속. 나를 가로막고 시험에 들게 하는 것들을 격파하는 것이 내 모토. 나와의 싸움을 즐기고 싶다
    08-03
  • 박건우
    작년에 인생 처음으로 등산이란 걸 해봤는데 그게 친구들과 한라산을 등반한 것 이였습니다. 등산을 만만하게 생각했지만 정말 힘들었고 중간에 포기하고 싶은 순간도 많았습니다. 하지 하지만 그걸 극복하고 정상을 올라가니 정말 엄청나게 뿌듯하고 엄청난 성취감을 얻으며 희열을 느꼇습니다. 그래서 저에게 이러한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등산을 좋아하게 되었고 등산을 하면서 나의 한계를 뛰어넘는 도전을 계속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고 이 챌린지가 저의 한계를 뛰어넘고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이자 계기가 될 것 같아서 정말 하고 싶습니다!!
    08-03
  • 문선호
    명산100을 도전할때는 가정에 소홀한다는 말을 들을정도로 거의 매주 등산을 했었는데 도전 완료후 한달에 한번으로 산행을 바꾸고 지난달 아들을 군에 보내고 최근 회사 스트레스에 힘든상황인데 이번 첼린지를 보고 모든면에서 다시 힘을 내보자 하는 맘으로 도전 신청 합니다.
    08-03
  • 김경민
    정신적, 육체적으로 얻는 게 많아 등산을 가는 걸 좋아해서 같은 나이의 친구들에 비해 산을 자주 가는 편입니다.
    이번 기회에 산에 가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같이 즐겁게 등산하고 싶습니다.
    08-03
  • 이재훈
    5895m 킬리만자로 높이에 도전한다는 주제가 매력적입니다. 평소 등산을 좋아라하는 제가 봐도 산 이름들이 혼자서는 어려울 것 같은 산들인데, 모두의 기운을 받으며 정상에 도달하며
    인생의 자신감을 얻고싶습니다.
    08-03
  • 최서현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해지는 이런 유익한 챌린지에 자칭 건강사랑녀인 제가 빠질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또 저의 한계를 넘어 해냈다는 성취감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삶도 힘있게 살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 곳에서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하는 다른 분들과 함께 등산을 하게 된다는 것은 정말 멋진 일이 아닐 수 없잖아요! 꼭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08-03
  • 이석하
    할수있어라고
    제 자신에게 도전하고싶습니다.
    08-03
  • 최선아
    안녕하세요. 제가 참가신청을 하게 된 이유는 평소 몸 건강에 대한 신경을 쓰지 않고

    그저 “ 나는 젊고 어리다”는 핑계로 운동은 물론 몸에 좋다는 음식, 영양제 모두 기피하여 왔습니다.

    하지만 성인이 되고 잦은 무기력감과 번아웃, 연례행사처럼 한번씩 찾아오는 질병때문에 학교 생활은 물론 일상생활에도 무리가 오는 상황이 오게 되었습니다. 결국 학교는 휴학중이고 더 나은 제가 되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찾아보게 되던 중 더 피크 챌린지를 알게 되었고 이 챌린지를 통해 자신감과 건강, 건강한 정신, 성취감을 달성하고 싶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08-03
  • 김수빈
    꿈을 끝까지 삶으로 이어나가는 사람이 되고 싶기 때문입니다.

    누구나 꿈을 꾸며 살아갈 수는 있지만, 아무나 꿈을 삶으로 이어나가지는 못합니다. 운동을 하고 산을 오르겠다는 다짐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생각을 몸으로 옮기지 않는다면 결코 무언가를 이뤘다고 할 수 없습니다. 수백번 생각만 하는 것보다 행동으로 옮겨 다짐을 증명하고 싶습니다. 산을 오르며 배운 긴 과정과 호흡을 삶으로 이어나가 끝까지 살아내겠습니다.
    08-02
  • 김선국
    이유는 모집공고를 보는순간 이거 하고싶다
    해내고싶다 생각이들었습니다
    국토대장정 했던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것또한 젊을때 이루어 끝을 보고 싶습니다
    08-02
  • 황보민정
    최근 등산에 큰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동네 작은 산부터 한라산 등 여러 산을 다녀보고 있습니다.
    이 챌린지와 함께 하면서 더 여러가지의
    산을 경험해보고 싶습니다.
    08-02
  • 황이수
    살아가며 어린 나이부터 고비가 참 많았다. 초등학교 4학년이 됐을 무렵 어머니는 내 동생을 연준이를 낳다가 돌아가셨다. 그리고 내 동생 연준이도 인큐베이터 속에서 연명하다 몇 년도 살지 못하고 하늘로 떠났다. 아빠와 나 그리고 나를 옆에서 같이 살며 도와주신 고모. 다들 버거운 짐을 하나씩 갖고 살아왔다. 우리 가족은 누구에게도 의지하지 못하고 각자 정처없이 인생이라는 길을 지금까지 걸어온 것 같다. 힘이 들 때면 자꾸만 사람에게 기대려고 했다. 가족들에게는 기대지 못하니 타인에게 기대려고 했다. 힘든 걸 드러냈기에 이용당하기 쉬운 사람이 되고, 이용당하고 나면 내 자신을 드러낸만큼 상처 입었다. 누구에게 기대지 않고 스스로 버틸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 좀 더 견고한 사람이 되고 싶었다.
    그러기 위해선 더 강인한 사람이 되어야 했다. 최근에는 훈련소를 다녀왔다. 20km, 20kg 완전 군장 행군을 했다. 저체중이라 남들보다 무거운 걸 드는 게 힘들었다. 다른 동기들은 군장에서 하나 두개를 빼서 싸고, 수통에 물을 비웠다. 행군을 같이 하던 동기들 절반 이상이 도중에 포기 했다. 옆에서 그렇게 쉽게 포기해버리니 내 마음도 계속해서 흔들렸다. 5km마다 못하겠다는 생각과 포기할까라는 생각이 머릿속에 가득찼다. 10km를 넘어서부터는 전력질주를 하는 것처럼 숨이 턱끝까지 찼고, 조교는 내 옆에서 계속 나를 불안한 눈빛으로 쳐다봤다. 15km부터는 다리가 무거워지기 시작하고 의식해서 앞으로 내딛지 않으면 계속해서 나아갈 수가 없었다. 매 5km마다 1km를 넘기는 순간부터 한계가 찾아왔다. 할 수 없을 거란 생각이 계속해서 머리에 가득 찼지만, 사회복무요원이지만 FM대로 훈련을 받기로 스스로 다짐했기에 포기할수는 없었다. 그리고 결국 20km 행군을 성공했다. 저체중에 근력도 없어 할 수 있을지 의문이었던 행군을 해내고, 결국 포기하지 않으면 해낼 수 있는 것들이 많다는 걸 깨달았다. 나를 더 믿고 스스로에게 기댈 수 있게 되었다. 군대에 가서 열심히 하는 건 바보라고 흔히 얘기하지만, 내게는 한계를 넘는 너무도 값진 경험이었다.
    2년동안 밤낮이 바뀌어 살고, 180에 57키로인 내가 이 여정을 봤을 때 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들었다. 그리고 깨달았다. 행군을 하기 전과 같이 의문이 들고있구나, 불가능하다고 생각은 하지 않고 있구나. 그럼 할 수도 있겠다. 그래서 도전해보고 싶어졌다. 스스로가 지금보다 더 성장할 수 있는 사람이라 믿고 있기에 나를 위해 더더욱 하고 싶다. 공익이 끝나고 사회로 다시 나가기 전, 스스로를 더 발전시키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 이 프로그램이 내게 필요하다.
    08-02
  • 황재윤
    140kg 이였던 몸을 건강하게 만드려고 시작한 등산이 이제는 삶의 일부가 되었고, 취미가 되었습니다.
    산을 오르며 산을 사랑하고 존중하게 되었습니다.
    국내에서도 가야할 곳이 많지만 해외에도 가보고 싶은 산이 너무 많았습니다.
    더 피크 챌린지를 통해서 한번 다녀와보고 싶기도 하며, 제 자신을 시험해보고 싶습니다.

    오르기 쉬운 산이라도 호락호락한 곳이 없으며, 산이라는 존재는 신성한 곳입니다.
    킬리만자로의 신성함을 느껴보고 싶습니다!
    08-02
  • 이승관
    블랙야크 100대명산 진행중
    08-02
  • 송여원
    운동을 할 때에는 매번 고통이 찾아오지만 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1분만, 10초만 더 견디다보면 어느새 끝까지 해낸 나를 발견하게된다.
    미생에서 무언가를 해내고싶으면 네 고민을 충분히 견뎌줄 몸을 먼저 만들라 말했다.
    THE PEAK Challenge를 통해 나의 의지를 현실로 만들어줄 몸과 마음을 만들어나가고싶다.
    08-02
  • 마민열
    전 14년 이상 등산중인 장거리 하이커 입니다. 매일크루 라는 등산모임을 운영중이며, 국내 장거리 트레일 코스는 전부 마스커 했습니다.
    백패킹 / 캠핑 / 종주 / 트레이러닝 / 러닝 등.. 아웃도어를 취미로 하고있으며, 많은 지식, 경험, 장비들을 갖추고 있습니다.
    전 모임 일정 운영 경험이 많아 저를 뽑아주신다면 분위기메이커, 단합 등에 큰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외 포토그래퍼로 활동중입니다. 마지막으로 ....
    제가 좋아하는 말중에 이런말이 있습니다.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다.'
    이글을 읽고 있는것도 작은 연인의 시작이 아닐까요?
    08-02
  • 조서현
    저의 취미는 러닝입니다. 뛰기 전엔 하기 싫고 뛸 때는 괴로워서 힘들지만, 뛰고나서는 ‘해냈다’는 성취감에 취미로 자리잡혔습니다. 비슷한 이유로 등산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은 계속 해왔지만 러닝보다 준비해야 할 것이 많아 늘 미뤄왔습니다. 그러던 중 THE PEAK Challenge를 알게 되었고, 등산을 가까이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러닝은 생각 정리가 필요할 때마다 혼자 뛰며 완주합니다. 반면 등산은 타인과 함께 목표를 향해 오르며 생각도 정리하고 성취감과 뿌듯함을 느낄 수 있어 더욱 몰입할 수 있다는 매력을 가졌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도전에 임하고 싶습니다.
    08-02
  • 여강엽
    산은 언제나 저에게 강제적인 장소였습니다.
    어릴적엔 부모님의 등살에 밀려 가야하는 곳이였고
    제가 가장 한계를 느꼈던 군대생활은 산에서 시작해서 산으로 끝났습니다.
    그래서 산에대한 저의 기억은 나쁜기억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극복하고 싶습니다.
    나쁜기억이 아닌 좋은 기억들로 가득 채워 산은 더이상 나에게 부정적인 장소가 아니면 좋겠습니다.
    The PEAK Challenge는 저의 이 바람에 적합한 활동이라는 생각이듭니다.
    지금도 신청을 하며 몇번이고 고민을 했지만 저를 더 성장시켜줄 활동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기때문에 꼭 참여하고 싶습니다.
    08-02
  • 김정화
    한국의 산하를 느끼고 누비면서 우리 산의 아름다움과 산을 오를 때 겸손한 마음을 늘 가슴속에 지니고 살고 싶어 도전

    합니다. 또한 같이 도전하는 여러분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쌓고 싶습니다.
    08-02
  • 이성규
    인생은 60부터를 실천합니다.
    08-02
  • 오명석
    대한의 산하를 힘차게 걷고 더 나은 미래에 건강한 희망을 꿈꿀수 있는 뜨거운 가슴을 달구기 위해서 입니다
    08-02
  • 이서현
    서강산악부에 입부하고부터 종주와 암벽등반을 하게 되면서 도전을 하고 느껴지는 성취감과 행복에 중독 되었습니다. 최근에 가족 여행으로 케이블카를 타서 2000m 정상에 오른 적이 있는데 종주를 했을 때 봤던 설악산 능선의 풍경과 너무 달랐습니다. 이 때, 저는 산의 아름다운 풍경보다 도전을 하고 보는 정상의 풍경이 훨씬 아름답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번 peak challenge와 함께해서 여태까지 해본 적 없는 것에 도전을 하여 정상의 아름다운 풍경을 보고 싶습니다.
    08-02
  • 최은규
    항상 자신감이 없고 주눅들어 있는 나의 모습을 새로운 경험를 통해 바꿔보고 싶기때문이다. 물리적인 경험을 통해 정신과 육체의 진보를 이끌어내고 업그레이드 되고 싶다
    08-02
  • 정정철
    THE PEAK Challenge

    -> 이 제목에 불타오르게 도전해보고 싶어서, 지원서 제출하게 되었습니다.
    08-02
  • 임영주
    9월 퇴사자입니다. 연차가 많이 남아 9월 중순부터는 연차 처리하려고 하는데 쉬는 기간에 무엇을 할까 고민하던 찰나 자주 이용하는 여행 카페에 글이 올라와서 신청합니다.

    2015년에는 스트라이다라는 미니벨로(시속10km)로 자전거 국토종주(약700km)도 했고, 지금은 많이 생겼지만 한강나이트워크42k 1회 참가자인데 하프로 했던 기억도 나서 이번 행사도 도전합니다.
    08-02
  • 김지현
    지난 초중고등학교 시절, 대학교 시절을 되돌아보면 항상 저는 끝심이 부족했던 사람이었습니다. 언제나 시작은 창대했지만 점점 지쳐가고 끝내 포기하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이제부터는 그런 저의 모습은 버리고, 시작했다면 깡으로 끝까지 해낼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이번 챌린지를 통해 끝까지 해낼 수 있는 끝장정신을 배우고 싶습니다!!
    08-02
  • 김태수
    20대라는 건, 모순적입니다. 아는 것은 많은데 아무것도 모르고, 뭐든 할 수 있지만 모든 것에 조심해야 하며, 어린 시절로 돌아가고 싶지만 성숙한 어른이 되고 싶고, 어른이지만 어른에게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현실과 이상에 대한 괴리감을 느끼는 시간에서 내 능력을 확인하는 일이 자신을 지켜줍니다. 그런 의미에서 등산은 저를 위로해 줄지 모릅니다. 내 능력에 의문이 들 때, 내 두 다리로 5,895m 높이의 킬리만자로를 정복했다는 사실을 상기하며 다시금 힘을 얻을 것입니다. 저는 피크챌린지를 통해서 제게 닥쳐올 무기력함과 게으름에 대해 이겨낼 힘을 가진 보약을 얻어가고 싶습니다.
    08-01
  • 이윤서
    ‘You only live once!'

    제 좌우명입니다. 다만 저는 한번 살기 때문에 오늘만 생각하기보다는, 한번뿐인 인생이기에 후회없이 하고 싶은 일에 모두 도전하며 살자는 의미로 이 문장을 대하고 있습니다.

    이런 좌우명을 가지고 살아가는 제게 The Peak Challenge는 놓치고 싶지 않은 기회입니다. 정상을 극복해나가는 짜릿함, 결과뿐만 아니라 정상까지 오르는 과정에서의 행복감, 팀원들과 함께하는 끈끈한 순간까지. 하게 될 모든 경험들에 벌써부터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앞으로 제가 살아가면서 떠올릴 수 있는 소중한 자산이 될 거라는 기대도 큽니다!

    누구보다 삶을 사랑하고 도전을 소중히 여기는 만큼, 꼭 이 챌린지의 일원으로 참여하고 싶습니다!!
    08-01
  • 김희주
    살아가면서 매 순간 도피하고 싶은 일들이 찾아오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약해지거나 피하지 않고 이겨내는 사람이 되기를 간절히 원하고, 그래서 그러한 경험을 함께하고 싶었습니다.
    08-01
  • 신은경
    작년 6개월은 방향이 없어 정신적 체력이, 올해 6개월은 방향은 잡아갔지만 신체적인 체력이 부족해 정신력까지도 잃어가고 있습니다. 종강 후 수많은 병원을 다니며, 무조건적인 노력이 아니라 건강한, 올바른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많이 깨달았습니다. 또한 다소 뒷심이 부족하다 생각되는 저의 단점을 조금씩 보완해나가고 꾸준한 등산을 통해 끊임없이 몸과 마음을 모두 챙겨 정말 원하는 것들을 이뤄내는 법을 훈련하고 싶습니다!
    08-01
  • 윤수빈
    이번 하반기에 새로운 경험에 도전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열정과 끈기있게 해나가고 싶은데, 등산을 하면서 산을 하나하나 정복해가면 단단해지고 스스로를 더 믿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입니다.
    07-31
  • 이성민
    어떤 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끈기를 가지고 끊임없이 도전을 해야합니다. 하지만, 열정을 받쳐줄 체력이 없다면, 무언가를 이루기 전에 쓰러져 끝날 수도 있습니다.
    더 피크 챌린지를 통해서, 체력과 함께 끝까지 해보는 정신력과 끈기도 함께 기르며, 어떻게 보면 작은 산이지만, 그 산 하나하나 오르며 이겨내어 무언가를 끝까지 해보는 경험으로 챌린지가 끝났을 때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도 함께 얻고 싶습니다.
    07-31
  • 조세빈
    끝까지 가보기도 전에 스스로 안 될 이유를 만들어내며 쉽게 포기한 적이 많았습니다. 더피크챌린지를 통해 끊임없이 도전할 수 있는 깡을 가지고 싶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정상을 향해 끝까지 달릴 수 있는 힘을 기르고 싶습니다!
    07-31
  • 최건
    산이란 저에게 현관문만 열면 있는, 당연한 존재입니다. 그런데 단 한 번도 그 산의 정상에 올라 본 적이 없음을 이번 THE PEAK Challenge 공고문을 본 뒤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올라가서 어차피 다시 내려올 테니까, 올라가면 힘들기만 할 테니까, 수많은 핑계를 찾으며 포기하기만을 반복해 왔습니다.

    집 앞에 있는 북한산 정상에 오르는 것도 두려워하여 도전하지 못하는 저에게 이번 THE PEAK Challenge는 저에게 막연한 두려움과 무의미함만을 가져다 주던 산을 도전의 대상으로 다시금 인식하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도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낼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함께하는 이들이 포기하지 않도록, THE PEAK Challenge가 하나되어 120명의 인원이 크고 작은 문제 하나 없이 도전을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그들을 격려하고 때로는 제가 그들로부터 힘을 얻으며 나아가고 싶습니다.
    07-31
  • 신하영
    끝까지 해낼 수 있는 힘을 기르고 싶습니다.

    매번 하고 싶은 것은 많았지만 이를 끝까지 해내는 힘이 부족하여 중간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정말 끝까지 해내는 것
    지금 저에게 꼭 필요한 훈련이라고 생각합니다.

    더피크챌린지를 통해 정말 인생의 수많은 일들 속에서도 하고 싶은 일을 끝까지 해내는 힘을 기르고 싶습니다.
    07-31
  • 김문희
    어떤 어려움이 닥쳐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낼 용기를 가진 자만이 꿈을 이뤄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평소 등산을 해보고 싶었지만 스스로 체력이 좋지 않다고 생각해 쉽게 도전해보지 못했습니다. 크고 작은 산을 넘고 한계에 부딪혀 보기도 하면서 끝까지 해내 정상까지 올라가보고 싶습니다. 이번 피크 챌린지를 통해 도전하고 용기와 자신감을 많이 얻고 싶습니다!
    07-31
  • 김별
    브랜드 리더를 향한 여정 속, 더피크 챌린지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자질에 대해 생각해보았습니다.
    무언가를 완수하기 위해 꾸준히, 끝까지 달려나가는 의지 그리고 몸과 마음의 건강!
    항상 더 편한 길로 가려는 본능을 이기지 못해서, 무언가를 꾸준하고 정직하게 해본 경험이 많이 없습니다. 스스로의 한계를 극복하면서,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다시 한번 다지고 싶습니다!
    07-31
  • 강규빈
    등산, 운동에 관심은 있었는데 귀찮음을 핑계로 그동안 실천에 옮기지 않고 있었다. 한 학기동안 팀으로 함께 도전한다면 끝까지 할 수 있을 것 같다.
    07-31
  • 김영준
    원래 등산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언제나 힘들고 덥고 땀나지만, 그리고 가끔은 산의 벌레나 위험하게 생긴 지형이 무서울 때도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올라 정상을 찍고야 맙니다. 끝끝내 산을 정복했다는 느낌도, 체력이 늘어나고 건강해진다는 느낌도 물론 좋지만, 저는 산을 오르는 등산이라는 활동이 그저 좋습니다. 처음 와보는 산을 오르며 주위를 둘러보는 것도 좋고, 사람들과 함께 하나의 목표를 향해 나아간다는 기분을 느끼는 것도 행복하며, 정상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어떠할지 기대와 호기심을 가지고 오르고 또 그것을 충족하는 것이 즐겁습니다.
    07-31
  • 현규운
    브랜드 리더가 되기 위한 과정 중 하나라고 생각하며, 브랜드 리더로 가기위한 체력을 기르기 위해
    07-31
  • 조명훈
    당신은 무엇인가를 끝까지 해본 경험이 있나요? 라는 질문에 쉬이 답하지 못하는 것은 그동안 살아오며 많은 것을 중도에 포기했음을 의미합니다. 작심삼일. 제가 가진 최대의 단점입니다. 이번 더 피크 챌린지는 이러한 점을 뿌리 뽑을 기회라 생각합니다. 킬리만자로 산 높이에 도전하며 깡으로 끝까지 해내는 경험을 통해, 제 꿈을 이룰 육체적, 정신적 체력을 기르고자 합니다.
    복학을 하며 학교 생활과 더불어 다양한 것을 해내고자 했지만 한계가 느껴졌습니다. 하루를 밤 새면 이틀을 앓고, 이틀을 밤 새면 반 죽는다는 말이 어떤 의미인지 온 몸으로 느끼며 ‘체력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그렇기에 더욱 이번 더 피크 챌린지에 참여하고자 합니다!
    07-31
  • 이준환
    성공한 사람들을 공통점은 어떤 위기 속에서도 꿈을 향한 열정으로 계속 나아갔다는 것 입니다. 두려움을 이겨낼 용기, 꿈을 향한 도전정신을 길러 끝까지 해내는 힘을 기르고 싶습니다.
    07-31
  • 정주연
    꿈을 향해 달려나가고 있는 지금, 저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꿈을 향해 나아갈 '용기'입니다.
    될 때까지, 끝까지 해내는 사람만이 비로소 꿈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을 알지만, 가끔은 꿈을 향해 앞만 보고 달려나가는 순간들이 조금은 두렵기도 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두려움 없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달려나갈 용기를 얻고자 합니다. 더피크챌린지를 통해 각자의 꿈을 품고 있는 사람들과 함께 꿈에 대해 이야기하고, 서로를 응원하며, 깡을 갖고 끝까지 나아가는 힘을 기르고 싶습니다. 그렇게 꿈을 이룰 수 있는 사람, 해낼 수 있는 사람이 되어보고 싶습니다!!
    07-31
  • 김득재
    끝까지 해내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도전이라는 말에서 꼭 신청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온갖 악조건을 이겨내야만 정상에 오를 수 있는 킬리만자로처럼,
    꿈은 수많은 여러움을 버티고, 극복해낼 때 찾아오는 선물과도 같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꿈을 이루고 싶다는 말보다, 어려움에 맞서 도전하고, 끝까지 해볼 수 있다는 경험이 제가 꿈을 향해 나아가는 데 있어 큰 자산이 될 것이라는 확신이 듭니다. 더피크챌린지를 통해 꿈을 이룰 수 있는 힘을 배우고 싶습니다.

    그리고 혼자라면 어려운 일이겠지만, 120명의 청년리더들과 함께라면 해낼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듭니다. 더피크챌린지의 일원이 되어 깡으로 끝까지 해내겠습니다.
    07-31
  • 김종진
    가끔 가다 과제나 공모전을 하다보면 밤을 새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처음에는 밤 새도 무리가 가지 않았지만, 어느 순간부터는 새벽만 가도 힘들어지는 저를 발견하곤 했습니다. 버티고자 하는 정신력만 있으면 괜찮을 줄 알았는데 몸의 체력도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최근에도 제가 원하는 일을 하려고 밤을 샜는데, 새벽 3시가 넘어가자 몸이 피곤해 집중하지 못하는 저를 발견하였습니다. 이러한 힘듦은 어려워지면 더 어려워지지 쉬워지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THE PEAK Challenge를 신청하였습니다. 저의 꿈을 위해선 뛰어난 정신력과 그것을 뒷받침 하는 체력이 필요합니다. 그 과정을 THE PEAK Challenge를 통해 키워나가고 싶습니다. 정상이라는 목표를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고 싶습니다. 그렇게 저의 정신력과 체력을 키우다보면 저는 눈 앞에 어려움에 지는 사람이 아닌 어려움을 계속해서 극복해 나가는 이 시대의 진정한 청년이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07-31
  • 조영진
    청년들이 마음껏 꿈꾸는 세상을 만들고 싶습니다.’
    시대가 많이 변했지만, 항상 나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바로 ‘청년 실업’ 문제입니다.
    언제부턴가 ‘청년’이라는 단어와 ‘꿈’이라는 단어가 점점 멀어지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저 역시도 어렸을 때는 과학자, 대통령, 외교관 등 많은 꿈을 꾸고 또 자유롭게 꾸었는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그 꿈과는 거리가 멀어지는 것 같았습니다.
    주변에 제 친구들을 보면서 더욱 크게 느꼈습니다. 자신의 꿈을 성적이라는 틀 안에, 학교라는 틀 안에 점점 맞추는 모습을 많이 보았습니다. ‘어차피 안 될 거 같은데’, ‘돈 많이 버는게 최고지’와 같은 말들로 꿈과는 점점 멀어지는 것이 보였습니다.

    이러한 친구들을 보며 제게 꿈이 생겼습니다. 청년들이 자유롭게 꿈꾸는 세상을 만들고 싶습니다. 자신의 꿈이 무엇인지, 또 어떻게 이루어야 하는지 고민하고 방황하는 청년들이 기댈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청년들을 돕는 '청년 컨설턴트’가 될 것입니다. 청년들과 함께 호흡하며, 그들의 길잡이가 되어줄 것입니다. 겁이 나기도 하고, 잘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이번 더피크챌린지에 꼭 함께하여,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고 저의 꿈에 계속해서 도전하고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얻고자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07-31